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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5/25 한미연합 화력격멸 훈련 중단 촉구 1인 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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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5월 25일(목), 오전 11시~ 13시      •장소 : 대통령집무실 앞 (전쟁기념관 정문)

 

대결의 악순환 불러오는 한미연합 화력격멸 훈련 즉각 중단하라!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미연합 화력격멸 훈련이 다섯차례에 걸쳐 이어집니다. 

 

훈련 첫날인 5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평통사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 (사진 출처 : 뉴스1)

 

이번 훈련은 동원되는 전력과 병력이 역대급이라고 합니다. 특히 스텔스 성능의 F-35A 등과 자폭 드론이 동원되어 대북 선제공격과 북한 지도부 참수작전을 상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에서 "폭발 직전 단계"라며 "한미의 핵전쟁 소동은 그에 상응한 대응을 불러올 것"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미연합군의 공세적 훈련과 이에 대한 북한의 반발은 ‘강대강’ 대결의 악순환을 격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대북 선제공격과 도발원점에 대한 타격 및 북한군 격멸을 위한 한미연합 화력 격멸 훈련은 무력 위협과 무력행사를 금지한 유엔헌장 2조 4항과 침략전쟁을 부인하고 평화통일을 천명한 헌법을 위배하는 불법적 훈련으로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의 ‘힘에 의한 억제', '힘에 의한 평화’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상태를 고조시키며 더 큰 안보 위협을 자조합니다. 

 

한반도에서 대결과 위기를 격화시키는 한미연합 화력 격멸 훈련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오늘 1인시위에는 뉴스1이 취재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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