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기] 한미연합 군사연습 중단 평통사 기자회견문 등 주요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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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기] 한미연합 군사연습 중단 평통사 활동 및 주요자료
3월(자유의 방패)과 8월(을지 자유의 방패)에 실시되는 한미연합 군사연습은 대북 선제공격을 표방한 작계(5015와 5022)에 따라 실시되며 미국의 핵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등 대규모 증원군과 함께 최대한 실전과 같이 진행하는 전구급 연습입니다.
작전계획 5015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발사할 징후만 보여도 선제공격한다는 초공세 작전이며 참수작전을 포함한 북한 지도부 제거 작전과 평양 고립 및 북한군 격멸 작전(「국회 본회의 속기록」, 2016.9.21)도 포함됩니다.
2024년 수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작전계획 2022는 작전계획 5015의 선제공격성을 훨씬 능가할 초공세적 작전계획이 될 것이며, 핵 의존도를 높임으로써 이전의 재래식 위주의 전략과 작전계획에서 핵 전력 위주의 작전계획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한미는 2024년 6월 확장억제 체제 구축을 완성하는 목표 시점으로 정하고, 2024년 8월 한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자유의 방패(UFS)’ 연습부터 새로운 ‘작전계획 2022(OPLAN·작계)’를 처음으로 적용하기로 했으며, 핵 작전 시나리오도 처음으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영국 등 나토 회원국들이 유엔사 전력제공국의 이름으로 한미연합 군사연습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엔사를 대북 점령과 안정화 작전 주체로서 강화하고 대중 작전 수행에 나토 회원국의 전력을 동원하고자 하는 미국의 의도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대북 선제공격전략과 작전을 방어전략과 작전으로 전환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에 핵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고 언제라도 핵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는 한미연합 군사연습의 즉각 중단과 폐지를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유엔사 전력제공국들의 한미연합 군사연습의 참여가 불법이라는 점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미연합 군사연습 중단을 위한 평통사기자회견문 등 관련 자료들을 연도별로 모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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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2020년
[기자회견] 2019. 9. 5 유엔사 되살려 작전통제권 환수 무력화하려는 미국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2019. 10. 30 한국 당국은 ‘한미동맹 위기관리 각서’ 개정 협상을 거부하고 한미동맹 새판짜기에 나서라!
[기자회견] 2020. 8. 17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하고 판문점/평양선언 즉각 전면 이행하라!
2. 2021년~2022년
[기자회견] 2021. 3. 8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한미연합연습을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 2022. 4. 18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올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즉각/전면 중단하라!
[기자회견] 2022 8. 22 공세적인 한미연합연습을 즉각/전면 중단하라!
3. 2023년
[기자회견] 2023. 3. 13 역대급 초공세 훈련인 2023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을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 2023. 8. 21 2023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중단 촉구 평통사 기자회견
4. 2024년
[기자회견] 2024. 3. 4 2024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문
[기자회견] 2024. 8. 19 2024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