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10. 22] 2003년도 국방예산 삭감 촉구 시민, 사회단체 연대집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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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국방예산 삭감 촉구 시민, 사회단체 연대집회'국방예산 삭감하여 민중복지 실현하자!'
2002-10-22
▲ 평통사외 8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3년도 국방 예산 삭감 촉구' 국회 앞 집회
[사진 - 자통협 홍보국]
▲ 국방부는 2002년보다 6.4% 증액된
17조 4,064억 원의 2003년도 국방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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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모니터링 결과 보고를 하는 평통사 박석분 간사
[사진 - 자통협 홍보국]
▲ 자통협 홍근수 상임의장이
'F-15K 등 대형무기도입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는 내용의 정치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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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2003년도 국방예산을 10%만 삭감하여 1조 7,0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한다면
사회 복지 관련 증액 예산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을 것이며, 중산·서민층 생활 향상
지원 예산이나 쌀 경작 농가에 대한 소득 안정지원 예산을 3배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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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의 요구를 담은 촉구서한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김현희 평화통일부장이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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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예산 삭감 외면하는 국회 국방위는 각성하라!'
22일 진행된 국방위원회에서 의원들은 여야 가릴 것 없이
국방예산은 GDP대비 3%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2003년도 국방예산안이 2.7%에 불과(?)한 것에 대하여 안타까움과 국방부에 대한 동정을 표시하였다.
[사진 - 자통협 홍보국]
▲ 참가자들은 국회를 향해 힘찬 함성을 외치면서 집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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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국회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한 민주노동당 정종권 연대투쟁위원장
[사진 - 자통협 홍보국]
▲ 집회가 끝난 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한 시간동안
평통사 안연태 회원이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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