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5] 제36차 평화군축집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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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철회! MD등 무기도입 반대! 굴욕적인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상 전면 재협상 촉구!
제36차 국방부 앞 평화군축 집회2004-05-25
▲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정오 국방부 앞은 언제나 평통사 평화군축집회 참가자들의 힘찬 함성으로 들썩인다.
25일 낮 국방부 앞, 이라크 파병 철회, MD등 무기도입 반대, 굴욕적인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상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제36차 평화군축집회가 약30여명의 참석자들의 구호로 힘차게 열렸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국민의 2/3 이상이 이라크 파병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정부 당국이 파병을 강행한다면 전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홍근수 평통사 상임대표가 '이라크 파병 철회'를 주제로 첫번째 정치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탱크에 꽃을...
모형탱크에 꽃을 꽂아 머리에 쓰고 집회에 참석한 회원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협력적 자주국방'이라는 이름으로 MD 등 미국산 무기를 도입하는 것은 미국의 대북선제공격과 대중국 압박을 위한 것으로 이는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에 역행하는 것이다!"
평통사 이경아 평화군축팀 부장이 두번째 정치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굴욕적으로 진행되는 용산미군기지 이전협상의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연설을 김종일 미군문제팀장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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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협상의 굴욕성을 표현한 만평을 보고 시를 썼다는 서울평통사 강유겸 회원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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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업에 대한 국방부 질의서 답변이 4월 26일 왔다.
평통사 유 홍 평화군축팀장이 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기들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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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복 선생이 국방부에 보내는 항의서한을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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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민원실에 서한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