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5] 미국 퍼주기 중단! 군 구조개혁 촉구! 복지비 확충! 2차 평화행동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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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혈세 미국 퍼주기 중단! 개혁의 무풍지대 군 구조개혁 촉구! 복지비 확충! 2차 평화행동
방위사업청 앞 1인 시위
방위사업청 앞 1인 시위
25일(월), 11시부터 12시까지 방위사업청 앞에서 “국민혈세 미국 퍼주기 중단! 개혁의 무풍지대 군 구조개혁! 복지비 확충! 2차 평화행동으로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최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외국 무기 중개업체를 위해 일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갈수록 무기중개업자를 통한 무기구매 규모도 확대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런 무기장사꾼들이 자기 집 드나들 듯 하는 곳입니다.
커다란 피켓을 들자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말을 걸어보려 했지만 피하며 방위사업청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무언가 찔리는 것이 있나 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전투기 기종으로 유력한 F-35에 엔진 결함이 발견되어 시험비행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도입 비용이 10조원을 육박하기 때문에 사업 타당서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에 결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국민혈세를 미국에게 퍼주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불러올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