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30] 아파치 헬기 도입결정 철회 촉구 133차 평화군축집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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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화) 12시, 국방부 민원실 앞에서 133차 평화군축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http://www.spark946.org/renew/prog/data/cheditor4/1304/a5d55944218b75ca5d297d963518a53c_pvqtFAgXjDq75AgJKw1HL.jpg)
첫 순서로 ‘진실 그대로 소식을 전하는’ 그대로 기자가 국방예산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대로 기자는 처음으로 “국방부가 34조원의 국방비도 모자라서 한반도 위기상황을 틈타 추경예산에 국방비를 끼워 넣기를 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며 추경예산 중 국방예산을 지금 당장 삭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두 번째 소식으로는 “국방부가 요격체계 PAC-2의 성능을 PAC-3급으로 개량하기로 결정했다” 며 “이번 성능개량이
두 번째 소식으로는 “국방부가 요격체계 PAC-2의 성능을 PAC-3급으로 개량하기로 결정했다” 며 “이번 성능개량이
미국의 PAC-3 도입을 위한 사전포석 이라고 보여 진다.” 며 PAC-3 성능개량 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http://www.spark946.org/renew/prog/data/cheditor4/1304/a5d55944218b75ca5d297d963518a53c_bsuD5DlfGcFRX9TQWalx1z9usFWoE.jpg)
마지막 소식으로는 아파치 헬기 도입 결정의 문제점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서울 평통사 청년회원이 미군 주둔비 부담(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폐기하라는 주제로 발언을 하였습니다.
서울평통사 청년회원은 “미국은 우리나라에게 비 인적 주둔비의 50%를 분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소개하면서 “하지만 미군이전비용, 카츄사 지원, 환경오염치유비용, 토지 임대료 가치평가등 이미 50% 이상 지원하고 있다.” 며 더 이상 미군 주둔비를 분담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http://www.spark946.org/renew/prog/data/cheditor4/1304/a5d55944218b75ca5d297d963518a53c_8kYVcJMkeaWEpn.jpg)
또한 서울평통사 청년회원은 “한미관계를 바로잡기 위하여 방위비 분담금 협정의 중단은 반드시 필요하다.” 며 “더 이상 미군을 위해 우리 국민혈세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 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집회에서는 작전통제권 환수 연기의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발언에 나선 평통사 회원은 “능력이 없는 아빠라 해서 아이에 대한 아버지의 권한을 남에게 넘겨줄 수 는 없는 것이다.” 라며 “작전통제권 역시 능력에 여부를 떠나 국가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며 작전통제권의 환수 연기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발언에 나선 평통사 회원은 “능력이 없는 아빠라 해서 아이에 대한 아버지의 권한을 남에게 넘겨줄 수 는 없는 것이다.” 라며 “작전통제권 역시 능력에 여부를 떠나 국가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 며 작전통제권의 환수 연기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http://www.spark946.org/renew/prog/data/cheditor4/1304/a5d55944218b75ca5d297d963518a53c_QtlbORGa.jpg)
또한 평통사 회원은 “한미당국이 이름만 새로운 한미연합지휘구조를 창설하여 한미연합사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며 작전통제권 환수를 백지화 하는 한미연합 지휘구조의 창설을 중단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힘찬 구호와 함께 집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