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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2] 탄저균 불법 반입, 실험한 미군 고발장 접수 기자회견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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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탄저균 불법 반입 및 실험에 대한 국민고발장 접수 기자회견

2015년 6월 22일 오후 1시, 서울 중앙지검 앞

 
 
<사진 : 연합뉴스>
 
 
 

탄저균 불법 반입·실험 규탄 시민사회대책회의는 6월 22일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진행해 온 미군의 탄저균 불법 반입 및 실험에 대한 국민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8,703명의 국민들이 커티스 스캐퍼로티(주한미군 사령관), 테렌스 오쇼너스(주한 미7 공군사령관), 성명불상자['연합 주한미군 포털 및 통합위협인식'(Joint USFK Portal and Integrated Threat Recognition(JUPITR)'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담당자] 고발하는 데 동참하였습니다.

 

주한미군사령관 등은 화학무기ㆍ생물무기의 금지와 특정화학물질ㆍ생물작용제 등의 제조ㆍ수출입 규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을 위반하고 있어 고발당한 것입니다.

 

미군이 우리땅에서 벌이는 불법 행위들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크다는 것을 이번 고발운동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발장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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