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행동] 11/5~11/6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935~936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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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5년 11월 5일 ~ 11월 6일(수~목), 오전 6시 4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지난 4일, 서울에서 한미 국방장관이 참여하는 안보협의회(SCM)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포함해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확대, 한국의 국방비 증액 등이 논의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드 배치와 마찬가지로 모두 미국의 대중국 봉쇄정책에 한국을 동원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미일이 적극 추진하고 이재명 정권이 사실상 편승하고 있는대로, 한미일 군사동맹이 구축되면 한국이 더더욱 미국과 일본의 안보 방파제로 전락합니다. 또 한반도를 중심으로 신냉전 대결이 더욱 격화되어 한국의 평화와 안보는 질식하고 말 것입니다. 주한미군 사드는 이러한 3국 군사동맹 구축의 매개체입니다.
이러한 정세에서 사드 철거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40분: 진밭교의 매서운 새벽 추위를 뚫고 힘차게 936일차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오전 6시 50분: 이어서 원불교 평화법회를 진행합니다.

오전 7시 00분: 이어서 광주평통사 정동석 사무국장이 발언을 진행합니다. 지난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다뤄진 의제들 중 특히 핵추진잠수함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합니다.

오전 7시 10분: 이어서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 박석민 고문이 발언을 진행합니다.


지난 수요일 아침평화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