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행동] 1/2~1/6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976~978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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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6년 1월 2일~ 1월 6일(금~화), 오전 6시 4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이재명 정부와 트럼프 정권은 '한미 공동 팩트시트'를 발표하며 대북, 대중 군비경쟁과 한국의 양안문제 개입으로 한반도/동북아의 군사적 대결을 격화시키고, 자칫 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 정권이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은 제1도련선 내에서 중국을 봉쇄, 억제하기 위해 한국을 적극 활용한다고 명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한국이 장거리 레이더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위성·전자정보 전력을 늘려 중국 견제에 더 많이 활용하고, 한미일 간 실시간 미사일 경보 공유 체제 강화와 방공망 연동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드 배치, 이를 매개로 한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과 마찬가지로 모두 미국의 대중국 봉쇄정책에 한국을 동원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미일이 적극 추진하고 이재명 정권이 사실상 편승하고 있는대로, 한미일 군사동맹이 구축되면 한국이 더더욱 미국과 일본의 안보 방파제로 전락합니다. 또 한반도를 중심으로 신냉전 대결이 더욱 격화되어 한국의 평화와 안보는 질식하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정세에서 사드 철거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40분: 맵찬 추위와 바람 속에 새해 첫 소성리 아침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소성리 주민들이 참가합니다. 대전평통사 조현중 대표도 함께 합니다.

오전 6시 50분: 먼저 투쟁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묵념을 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릅니다. 원불교 평화법회를 진행합니다.


오전 7시: 대전평통사 유영재 운영위원은 최근 트럼프 정권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불법 침공, 마두로 대통령 불법 체포, 점령 통치 선언을 감행한 사실을 언급하며 "트럼프 정권은 마약 밀매, 테러조직 척결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이것이 불법적인 무력행사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대표적으로 유엔헌장 제2조 4항 위반하는 침략행위"라고 지적합니다. 또 "불법적인 침략범죄를 감행한 트럼프 대통령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을 포함해 곳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해야 다른 국가에 대한 또 다른 불법적 행태를 막아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 중심에 있는 사드 투쟁도 더욱 열심히 해나가자"고 발언합니다.
발언 중에 공사차량이 수시로 지나갑니다. 참가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오전 7시 20분: 평화행동 참가자들이 '깨꽃이 되어'라는 애틋하고 정감 넘치는 시낭송을 합니다. 또 희망찬 노래를 부릅니다.

오전 7시 40분: 발언 중에 공사차량이 지나가자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구호를 외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2026년 첫번째 평화행동을 힘차게 마치고, 올해 더 많이, 더 강하게 투쟁하자고 마음을 모으며 이날 평화행동을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