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행동] 3/27~3/31 불법 사드 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현장 투쟁 (1,030~1,032일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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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의 패권을 위한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라!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한미일 동맹 구축 중단하라!
트럼프 정권의 ‘골든돔’ 구축과 사드 (레이더)의 한국 추가 배치 반대한다!
•일시: 2026년 3월 27일~3월 31일(금~화), 오전 6시 40분 •장소: 소성리 진밭교

이란에 대한 불법 침략을 감행하고 있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하면서 미국이 한국 방어를 위해 주한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주한미군 없이도, 미국의 군사력이 없이도 그 어떤 국가의 공격으로부터도 자국을 방어할 수 있는 전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3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우리의 국방, 방위력 수준은 연간 방위비 지출 절대 액수가 북한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1.4배라는 통계도 있다. 엄청난 국방비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략적 유연성을 통해 대외 군사개입을 꾀하는 주한미군의 존재는 한국의 안보를 지켜주기는커녕 해치고 있습니다. 미국 방어를 위한 주한미군 사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중 간 전략안정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사드의 존재 때문에, 미중 유사시 사드가 배치된 한국 영토가 중국의 1차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수없이 지적된 사실입니다.
전 세계와 한반도가 대결에 소용돌이 속으로 더욱 빠져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결의 불씨인 사드를 철거하는 투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투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이유로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투쟁의 최전선, 소성리 현장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소성리 실시간 상황▼
오전 6시 40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의 오늘도 진밭교에서 불법 사드 공사 중단과 사드 철거를 요구하는 1,032번째 평화행동을 시작합니다. 오늘 평화행동에는 평통사 중앙 사무처가 함께 합니다.

오전 6시 50분: 다같이 움직이며 추위에 굳은 몸을 풉니다. 이어서 먼저 투쟁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묵념을 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릅니다.
오전 7시: 강현욱 교무와 원불교 평화법회를 진행합니다. 강현욱 교무는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 동반되기 때문에 어려울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끝까지 싸우면 언젠가 반드시 이길 것이고 사드 투쟁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합니다.

오전 7시 15분: 사드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 박석민 고문은 "100년 전의 민족해방운동이 우리의 자주와 평화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사드 투쟁의 정당성을 힘주어 이야기합니다. 발언 중에 공사 인부와 장비가 들어가자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오전 7시 40분: 사드기지로 공사 관련 차량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참가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모든 차량이 진입한 후 이날 평화행동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