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4/08/13] 광복절 59돌 종교인 시국선언 보고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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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하면 순수란 단어를 떠올린다. 신부님.교무님.목사님.스님이 평화,통일의 '순수'를 정부당국에 촉구하기 위해 중요한 자리를 만들었다.----------------------------------------------

광복절 59돌 종교인 통일, 평화 선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
2004-08-13

 ▲ 작은 모임이라고 하겠지만, 4대종파의 소중한 마음이 모였다.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통일,평화를 선도하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다.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8월 13일 광복절 59돌을 즈음하여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종교인들의 통일,평화선언이 있었다.
불교, 천주교, 원불교, 개신교 등 다양한 종교인들이 모여 종교를 떠나, 종파를 떠나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정부당국은 물론 국민들에게 촉구하고 설파하기 위한 자리였다.
통일연대 상임대표이신 한상렬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하여
평통사 상임대표이신 홍근수 목사님의 취지 발언
해조스님의 선언문 낭독
그리고 각 종교인들의 통일,평화의 말씀들이 이어졌다.
"위로는 진리를 구하고 이땅에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종교인의 참모습"
"종교인들이 화합하고 일치함으로써 남북이 화해하고 통일할 수 있도록 밀알이 되겠습니다."
"정부당국이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일제치하에서 3.1운동의 선구자들은 종교인들이었다. 종교인들이 민족을 하나로 묶고 통일,평화를 제일 앞장서서 실천해야한다."
"분단 60년 환갑을 맞는 해가 바로 내년이다.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다."


▲ 취지발언을 하시는 평통사 상임대표 홍근수 목사님.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선언문을 낭독하는 해조스님.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원불교를 대신하여
원불교 사회개혁본부 상임대표이신 김대선 교무님.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천주교를 대신하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총무 김영식 신부님.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불교를 대신하여 지원스님.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사회를 보시는 통일연대 상임대표 한상렬 목사님.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종교인 시국선언 참가자 명단>

1. 불교(스님)
법타, 도관, 법안, 설곡, 장적, 정산, 지원, 진관, 해조, 효림(10명)

2. 천주교(신부)
문규현, 고원일, 고정배, 김영식, 김인국, 김진룡, 맹제영, 정진호, 조명연, 최경식(10명)

3. 원불교(교무)
김현, 강태운, 김대선, 김성근, 김인경, 박숭인, 정상덕, 최서연,
최진선, 하상덕(10명)

4. 기독교(목사)
홍근수, 김경호, 김성윤, 나핵집, 문대골, 윤문자, 유원규, 장창원,
정진우, 한상렬(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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