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대

[긴급행동] 4/11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 종식 긴급행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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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 종식 긴급행동

 

•일시: 2025년 4월 11일(금)       •장소: 광화문 동십자각

 

한덕수 즉각 사퇴, 윤석열 재구속, 이완규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한덕수 권한대행이 권한을 남용하여 헌법재판관을 지명하였습니다. 더구나 내란 공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이완규 법제처장을 임명하며 헌법재판소를 내란세력으로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내란세력을 완전히 몰아내야합니다. 

 

한덕수 즉각 사퇴, 윤석열 재구속, 이완규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성남용인 평통사 회원들 (사진출처 : 평통사)

 

시민들은 "극우‧내란세력들이 우리에게 쉴 틈을 일주일도 채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파면 이후에도 바람 잘 날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거리로 나왔습니다"라며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윤석열 파면이 끝이 아니라 내란 종식의 시작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시민들은 온 몸으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한덕수 즉각 사퇴, 윤석열 재구속, 이완규 지명 철회를 촉구하며 행진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이 날 참가자들은 광화문에서 총리 공관을 거쳐 명동까지 행진했고 '한덕수 처벌', '이완규 철회', '윤석열 구속' 요구하며 집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성남용인, 전주 회원들도 집회와 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평통사는 내란이 종식되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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