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행진] 4/19 내란 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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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
•일시: 2025년 4월 19일(토) 오후 5시 30분 •장소: 광화문 동십자각
내란 종식, 사회대개혈을 위한 시민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사진출처 : 비상행동)
폭우와 천둥, 번개가 치는 와중에도 시민들은 윤석열 파면이 끝이 아니라 내란 종식의 시작이라며 '내란 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윤석열 파면 이후 내란세력들의 발악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사죄와 반성은 없이 여전히 국민을 선동하고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내란 세력들에 맞서 민주주의를 바로세우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걸음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특히 윤석열의 외환기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 함께 싸워나갑시다.
'내란 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출처 : 평통사)
4.19혁명 65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한 이 날, 시민들은 "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그 자들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뽑아버려야 합니다", "주어진 권한을 넘어서는 권력을 행사하려는 한덕수 끌어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발언하며 “주권자의 힘으로 민주주의 지켜내자!, "내란수괴 윤석열을 다시 구속하라", "내란수괴 앞잡이 한덕수를 처벌하라"고 외쳤습니다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앞에서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내란 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에 참가한 평통사 회원들이 '다시 만날 세계는 대결도 전쟁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출처 : 평통사)
시민들은 “120년 전 을사년에 주권을 잃었던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2025년 을사년은 주권과 평화를 세우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트럼프 정부의 요구에 맞춰 앞장서서 퍼주겠다는 한덕수와 최상목을 비롯한 내란공범을 반드시 끌어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평통사는 서울, 인천, 대전충청 회원들이 집회에 함께하면서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계속해서 자주, 평화, 통일, 반핵, 군축의 가치가 실현되는 날까지 싸워나갈 것을 결심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9일 오후 부산 서면에서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내란 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에 참가한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외환죄도 수사!, 심파!'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출처 : 부산평통사)
한편 부산평통사 회원들도 집회에 참여해 '한덕수 심판!', '외환죄 수사!' 구호를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