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탱 경찰서 상황 긴급 속보입니다!!!
평택경찰서에 연행된 분들에 대한 면회 상황 속보입니다. 면회 직후, 현재 5명이 나왔고 김지태 팽성읍 대책위원장, 송태경 팽성읍대책위 홍보국장, 남정수 민주노동당 평택시을 지구당위원장, 현호헌 민주노총 평택안성지구협의회 부위원장 등 4명이 아직도 나오지 못한 채 추가조사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특히, 남정수 위원장과 현호헌 부위원장은 연행 당시 평택경찰서 사복형사들(형사과 형사)에게 다분히 의도적인 집단 구타를 당해 많이 다친 상태라 합니다. 지금이 어는 때인데 아직도 이러한 불법 폭력이 경찰들에 의해서 버젓이 백주대낮에 자행된단 말입니까. 우리는 결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경찰들의 불법 폭력에 대해 엄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평통사는 제 시민사회단체와 더불어 이번 사안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평택경찰서와 경기도경, 평택지방검찰청에 강력히 항의합시다. 승리는 우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