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지난 10월 3일, 미국 버지니아 한아름슈퍼(H-MART) 앞에서 미주동포전국회의(National Association of Korea American(나카))가 벌인 '유권자등록운동' 모습입니다.
미국은 유권자 등록을 해야만 투표권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유권자등록운동'은 유권자들을 대신하여 유권자 등록을 해주는 운동인데, 우리나라의 투표참여운동과 비슷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운동은 넓은 의미에서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시낙선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운동입니다.
이 날,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Korea World Forum'에 참가한 후 10월 5일까지 미주연합 방문길에 나섰던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와 정세진 지도위원, 박기학 정책실장이 나카 회원들이 벌인 '유권자등록운동' 현장을 방문하고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사진=자주연합 이재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