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5][11/5 평택속보5]연행자는 모두 석방 되었고, 66일째 촛불행사로 하루를 정리하였습니다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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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찰서로 연행된 4명의 주민은 오후 5시30분경 모두 석방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주민들은 촛불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오늘 하루의 투쟁을 정리하였습니다..
아침부터 투쟁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빵과 김밥으로 식사를 대신하며 온몸으로 투쟁하였습니다.
힘겨운 투쟁이었지만 주민들의 기세는 꺾기지 않고 이후 우리땅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