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2] [팽성소식] 80만평의 논갈이 마쳐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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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은 멀리에서 한두명씩 경계를 서는 것 외에는 별다른 행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고요 속에서 80만평의 논갈이를 마쳤으며
마을 주민들께서는 흙을 골라 모판에 담으시거나 밭을 갈기도 하시고
감자를 심는 일들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평통사 집 식구들도 며칠째 협동농장에서 감자를 심거나(올해는 감자 하나는 푸지게 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 모판에 흙담기 등의 농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