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1] 118주년 세계노동절 집회 "미군 퍼 줄 돈으로 민생문제 해결하자!"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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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집회
- 2008년 5월 1일 2시 30분, 대학로~청계광장 -
 △ 1만명이 넘는 노동자들과 학생, 시민사회단체가 집결한 제 118주년 세계 노동절 집회 이석행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 대해 정면 돌파, 전면 투쟁을 선포하였다.  △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철폐, FTA 비준 반대, 무상의료 무상교육 사회공공성 쟁취, 산별교섭 승리 등을 주요 투쟁과제로 밝혔다.  △ 비정규직 철폐 머리띠를 한 노동자가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랜드 뉴코아, 알리안츠 생명 등 비정규직 장기투쟁 사업장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발언자들은 강조하였다.  △ 평통사는 서울, 인천, 부천, 경기남부 평통사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 인도에서는 평화협정 길잡이 추진위원 모집을 하였고 대열을 돌아다니며 길잡이를 모집하기도 하였다.  △ "광우병 쇠고기, 한미FTA ....문제가 심각하군" 해민양의 고민거리.  △ "어느쪽으로 가야 길잡이를 많이 찾을 수 있을까?" 예쁜 모금함을 만들어 나온 서울평통사  △ 행진이 시작되었다. 대열 맨 뒤쪽에서 행진한 평통사는 신나게 구호도 외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박수도 치는 등 시민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  △ 미군퍼주기 중단하고 민중살리기 시작하라는 프랑을 든 부천평통사 회원들.  △ 아빠 품에 안겨 행진에 동참한 민승군.  △ 청계 광장에 도착해서 마무리를 하고, 평통사 정리집회도 하였다. <지역별로 참가소감과 결의발언을 들었다.>
 △ 평화협정 추진위원과 길잡이 모집에 앞장서는 서울평통사 신재훈 회원  △ 참가 소감을 말하는 부천평통사 지태봉 회원  △ 8자 구호의 달인 인천평통사 김원식 회원  △ 행진이 즐거웠다는 경기남부평통사 이우곤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