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민족통일대회와 아베 규탄 범국민 촛불 문화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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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5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민족통일대회와 행진, 미대사관 앞 평화의 손잡기, 아베 규탄 범국민 촛불문화제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평통사는 성주 소성리 주민들과 함께 미대사관 앞 평화의 손잡기에서 사드 반대를 외쳤습니다.
또한 경제보복 자행하는 일본 아베 정권의 목적은 문재인 정권을 흔들고 남북 대결을 이용해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침탈을 노리는 것이며. 한미일 미사일 방어 및 동맹 구축으로 이어지는 핵심 고리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선전물을 배포하였습니다.
아베 규탄 촛불문화제에는 소녀상 작가이자 평통사 회원이기도 한 김서경, 김운성 작가가 무대에 올라 소녀상 관련 작품 전시마저 중단시킨 일본을 규탄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행사에는 안동 배용한 대표와 회원들, 광주 정규영 대표와 회원들, 인천 김성태 대표와 회원들, 서울 회원들과 중앙의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