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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행진] 3/8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14차 범시민 대행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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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14차 범시민 대행진

 

•일시: 2025년 3월 8일(토) 오후 5시     •장소: 광화문 동십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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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14차 범시민대행진’이 8일 오후 서울 광화문앞에서 비상행동 주최로 열렸다.(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이번 집회는 윤석열 파면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국 각지에서 광화문으로 모여 진행했습니다. 전날도 시민들은 법원의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이 나와 재빠르게 저녁 긴급집회를 열어 검찰의 즉시 항고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항고를 포기했고 결국 집회도중  윤석열이 구치소를 유유히 걸어나왔습니다. 석방이 되었다고 해서 윤석열의 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투쟁의 끈을 다시 단단히 조여매야 합니다.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13차 범시민대행진’에 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해 '한미일 동맹으로 전쟁부르는 윤석열 파면!'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출처: 평통사)

 

이호림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윤석열이 저지른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의 우려까지, 구속의 필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는데 석방은 가당치도 않다. 헌법기관에 대한 불신, 폭력 조장과 내란 선동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윤석열 체포와 구속을 가능케 했던 시민들의 힘으로 투쟁의 힘을 다시 또 크게, 넓게 모아야 할 엄중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최새얀 변호사는 무대에 올라 “법원은 4번이나 공수처의 수사권을 인정했다. 공소권이 없어서 구속이 취소된 건 전혀 아니며, 구속이 취소되었다고 윤석열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윤석열은 파면되고 처벌받아야 할 국가폭력 헌법 파괴 범죄자다. 구속 취소와 탄핵 심판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8일 오후 서울 광화문앞에서 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14차 범시민대행진' 참가자들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사진출처 :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이 날 참가자들은 광화문에서 명동, 종로3가를 거쳐 헌법재판소까지 행진했으며 하루빨리 헌재에서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주문이 나오길 염원하며 집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서울, 인천, 대전충청, 성남용인 회원들도 집회와 행진에 함께하면서 '윤석열 파면!'의 목소리를 힘껏 높였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의장단은 행진이 끝난 뒤 철야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될 때까지 단식농성은 이어갑니다. 

 

서울, 인천, 대전충철, 성남용인에서 함께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평통사는 윤석열이 파면되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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