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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행동] 3/28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행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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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행동

 

•일시: 2025년 3월 9일(일) ~ 윤석열 파면까지       •장소: 광화문 동십자각

 

[3월 28일 17일차]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쌀쌀한 날씨였지만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긴급행동은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긴급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결국 4월입니다. 전국민이, 전세계가 12월 3일 말도 안되는 비상계엄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시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눴던 그 분명한 사실 앞에서 헌재는 무엇을 더 살피고, 조정할 일이 남았습니까?” 라며 “정의가 상식이 되고,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계속 이곳 광장에 나와 윤석열 파면을 외칠 것이다.” 힘주어 이야기 합니다.

 

시민들은 “헌재가 지금 누군가의 눈치를 본다면, 그것은 바로 여기 광장 시민들이어야 할 것” 이라며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절박한 심정의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질질 끌지 말라” 며 헌법재판소의 결단을 촉구하였습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세종대로를 지나 종로를 거쳐 헌법재판소까지 가는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내란을 끝내고, 전쟁획책을 통해 친위쿠테타를 도모한 윤석열을 단죄하는 힘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치며 집회에 함께한 평통사 회원들

 

 

 

[3월 27일 16일차]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오늘 윤석열 즉각 파면 시민 총파업에 참여한 시민들은 “더 이상은 민주주의의 붕괴를, 정의의 지연을, 일상의 파괴를 참아낼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이 우리를 이 자리에 모이게 했습니다” 라며 “헌법재판소는 이제 ‘윤석열 파면’이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해야 합니다. 시민들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는 그날까지 시민들의 투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라고 힘주어 이야기합니다.

 

또 시민들은 “아직 우리에게 봄은 오지 않았으며, 윤석열을 파면시켜야 진정한 봄입니다. 조금의 긴장도, 조금의 느슨함도 경계합시다. 더 강하게 더 힘차게 싸워서 반드시 종지부를 찍읍시다!” 라며 더 싸워나가자고 호소합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치며 집회에 함께한 평통사 회원들

 

 

평통사 회원들도 시민들과 함께 시민총파업 대회에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파면을 통해 내란을 끝내고, 전쟁 획책을 통해 친위쿠테타를 도모한 윤석열을 단죄하는 힘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월 26일 15일차]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윤석열 파면과 내란세력 청산을 위한 농민들의 트랙터 행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극우세력과 내란 동조세력 경찰들이 트랙터 행진을 막아나섰고 빼앗았지만 우리 시민의 힘으로 되찾아 트랙터를 다시 생명의 터전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평통사도 어제 남태령에서부터 오늘 경복궁대로에 이르기까지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행동에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행진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무엇이 두려워서 인지 모르지만 오늘까지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탄핵 선고 일자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니다. 내일(27일) 시민총파업의 날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치며 집회에 함께한 평통사 회원들

 

 

 

[3월 25일 14일차]

 

남태령에서 트랙터 행진 보장과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헌법재판소의 윤석열에 대한 선고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트랙터 행진을 통해 윤석열 파면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농민들의 트랙터 행진을 가로막았습니다.

 

날이 어두워졌지만 농민들이 모여있는 남태령은 광화문 집회를 마친 시민들이 찾아오면서 응원봉의 빛으로 다시 밝아왔습니다. 시민들은 경찰의 포위를 뚫어내고 트랙터 행진을 성사시켜 기필코 윤석열 파면의 길을 열어내겠다고 힘주어 이야기 했습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치며 남태령 집회에 함께한 평통사 회원들

 

남태령 집회에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윤석열 파면을 통해 내란을 끝내고, 전쟁 획책을 통해 친위쿠테타를 도모한 윤석열을 단죄하는 힘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부산 평통사 회원들도 부산 서면에서 진행한 윤석열 퇴진 집회에 참여했다
 


[3월 24일 13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윤석열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뒤에도 비상계엄 재선포 의사를 밝혔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또다시 밝혀졌습니다. 윤석열의 거짓이 또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헌법재판소는 좌고우면 할 것 없이 거짓과 혐오로 점철된 윤석열 파면 선고를 하루빨리 내려야 합니다.

 

시민들은 “윤석열을 지키기 위해 검찰과 경찰을 동원하고 있는 저들은 폭력과 혐오로 우리를 짓밟으려 하지만, 우리는 진실과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 이라고 하면서 주권자의 명령이다! 윤석열은 파면하라! 고 힘주어 외칩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안국사거리를 거쳐 종로와 세종대로를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오는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내란을 끝내고, 전쟁획책을 통해 친위쿠테타를 도모한 윤석열을 단죄하는 힘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치며 행진은 마무리하는 평통사 회원들

 

 

 

[3월 21일 12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헌재는 오늘도 윤석열 탄핵 선고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납득하기 어렵지만 우리 힘으로 윤석열 탄핵안 가결부터 구속까지 해냈던 것처럼 <윤석열 파면> 우리가 또 하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서로 더 격려하고 인사하며 광장에 모인 우리의 결속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자” 며 더 힘을 내자고 이야기합니다. “인용이니, 기각이니, 무의미한 말 잔치는 애당초 우리 몫이 아니었습니다. 이 답답한 정세를 돌파할 굳센 투쟁, 오직 투쟁만이 우리 몫” 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치며 행진은 마무리하는 평통사 회원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안국사거리를 거쳐 종로와 세종대로를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오는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침묵하고 있지만 빛의 광장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행동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3월 20일 11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20일(목)에도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광화문 시민대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더 이상 읍소하거나 호소하지 않고, 이젠 주권자의 이름으로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자”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우리 모두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며 광화문 광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모일 것을 호소합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안국사거리를 거쳐 종로와 세종대로를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오는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침묵하고 있지만 빛의 광장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행동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9일 10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춘 삼월이지만 추위가 제법인 요즘입니다. '헌재 선고일 나왔나?' 하루에도 열 두번도 더 휴대전화를 들여다봅니다. 모든 국민이 '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헌재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벌써 95일이나 지났습니다. 헌재가 침묵하고 시간을 끌수록 윤석열과 극우내란세력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헌재는 거짓, 혐오, 폭력으로 점철된 자들에 맞서 빛의 광장을 지켜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행진하는 평통사 회원들 (사진출처 : 평통사)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안국사거리를 거쳐 종로와 세종대로를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오는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침묵하고 있지만 빛의 광장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행동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8일 9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다시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역시도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긴급행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시민들은 “윤석열과 윤석열의 하수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내란 종식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내란을 끝내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파면하고 내란 공범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라며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였습니다.

 

시민들은 “윤석열 파면의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그러나 기다리고만 있지 않겠다.” 라며 계속 광장에 모여 윤석열 파면을 촉구해야 한다고 호소하였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안국사거리를 거쳐 종로와 세종대로를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오는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침묵하고 있지만 빛의 광장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행동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7일 8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저녁부터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서울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가 이번 주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광장의 북적이는 수만의 인파를 보며 위로받고 확신을 가지면서 윤석열의 조속한 파면 결정과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한 목소리로 염원하였습니다.

 

시민들은 “탄핵 선고가 어떻게 나올지 불안하지만 윤석열이 반드시 파면된다는 의지로 살아간다” 고 하면서 “우리는 더는 무력한 개인이 아니며 부패한 사회를 변혁하는 시대의 물결” 이라며 끝까지 함께하지고 강조하였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안국사거리를 거쳐 종로와 세종대로를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오는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늦어지고 있는 만큼 한 사람이라도 더 광장에 모여야 합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6일 7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한겨레)

 

바람이 심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지만 윤석열의 즉각 파면 촉구 긴급행동은 일요일인 오늘도 진행되었습니다.

 

긴급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아직 내란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내란의 완전 종식을 위해 헌재의 신속한 파면 결정이 필요합니다” 라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하였습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안국사거리를 거쳐 종로와 세종대로를 지나 다시 광화문으로 오는 행진을 진행하였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이번주도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긴급행동이 계속 이어집니다.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4일 6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한겨레)

 

윤석열의 즉각 파면 촉구 긴급행동을 진행한 지 6일째입니다.

 

윤석열 방패막이를 자처하고 나선 검찰, 내란수괴를 옹호하며 온갖 거짓 안보 논리를 퍼뜨리는 국힘과 극우세력들. 이에 맞선 정의와 진실, 연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긴급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파 속에서 눈비 맞으며 100일 동안 싸워왔는데 이제 황사 맞으면서 싸워야 한다니, 솔직히 힘듭니다. 하지만 지치진 않습니다. 고작 여기서 지치고 싶지 않습니다” 라며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내란을 끝장내고 민주주의 지켜내자” 고 힘주어 이야기 했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동십자각에서 출발해 새종로 사거리를 가로질러 시청을 지나 종각까지 갔다가 다시 동십자각 앞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이어갔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계속되는 긴급행동에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3일 5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오늘도 윤석열의 즉각 파면 촉구 긴급행동이 광화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긴급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의 명암을 들여다봤다. 극우세력이 법원 쳐부수는 걸 보았고, 그들을 애국청년으로 감싸는 국민의힘을 보았고, 구속취소 판결 내리는 판사를 보았지만, 계엄군 총구 앞에서 물러서지 않은 시민들과 국회 보좌관들이 있어 희망이 있다. 미래 세대에게 공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자” 며 윤석열이 파면될 때까지 끝까지 싸우자고 힘주어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한 시민은 “윤석열의 탄핵 사유는 명백하다 헌재의 빠른 파면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더 많이 모여야 한다”며 “이번 주 토요일 집회에 100만 명이 모여 윤석열을 파면시키자” 며 이번주 토요일에 개최될 15차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참여를 호소하였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퇴진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동십자각에서 출발해 새종로 사거리를 가로질러 시청을 지나 종각까지 갔다가 다시 동십자각 앞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이어갔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계속되는 긴급행동에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2일 4일차]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뉴시스)

 

오늘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00일 되는 날입니다. 매일 저녁 진행되고 있는 윤석열의 즉각 파면 촉구 긴급행동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비상한 시국에 전국 곳곳에 철야농성장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긴급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국민 누구나 아는 답을, 왜 헌법재판소는 미루고 있습니까”, “내란세력들이 상식선을 부수려 합니다. 내란 정당, 양심 없는 국민의힘의 집권은 결코 사회를 안정시킬 수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즉각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윤석열 즉각퇴진 비상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동십자각에서 출발해 새종로 사거리를 가로질러 시청을 지나 종각까지 갔다가 다시 동십자각 앞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이어갔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긴급행동에도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계속되는 긴급행동에 평통사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1일 3일차]

 

윤석열 즉각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윤석열 즉각퇴진 비상행동)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긴급행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급행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윤석열의 석방에 분노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지금까지보다 더 강한 의지로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계엄의 그날 많은 시민들의 용기로 저들의 악행을 막아낸 것처럼 우리는 다시 한번 똘똘 뭉쳐 더 큰 화력으로 저들을 막아내고 이 나라와 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하지 않겠나”라고 외쳤습니다.

 

 윤석열 즉각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윤석열 즉각퇴진 비상행동)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동십자각에서 출발해 종각까지 갔다가 다시 동십자각 앞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이어갔으며 평통사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부산과 광주에서 개최되는 긴급행동에도 부산과 광주 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계속되는 긴급행동에 평통사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10일 2일차]

 

윤석열 즉각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윤석열 즉각퇴진 비상행동)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시민들이 긴급행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하원오 공동의장은 “법원도 검찰도 믿을 작자가 못된다. 헌재도 다를 거라 장담하기 어렵다. 구속, 파면, 어느 하나 확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대로면 극우내란세력의 척결도, 사회대개혁의 꿈도 봄날 아지랑이가 될지 모른다 윤석열이 파면된다고 바로 세상이 바뀌는게 아니지만, 윤석열 파면 없이는 더더욱 새로운 세상이 올 리 없다”며 온 힘 다해서 투쟁하자고 호소하였습니다.

 

한 여성참가자는 “윤석열은 내란을 위해 전쟁 도발까지 계획했다”고 힘줘 말하며 “지난 7일 한미연합 훈련 중 포천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15명이 중경상을 입은 데서 보듯 전쟁 연습도, 군대, 경찰도 우리의 평화를 보장하지 않는다” 며 윤석열을 파면시키고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가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동십자각에서 출발해 종각까지 갔다가 다시 동십자각 앞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이어갔으며 평통사도 함께 했습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3월 9일 1일차]

 

윤석열 즉각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 (사진출처 : 윤석열 즉각퇴진 비상행동)

 

윤석열 석방으로 긴급하게 열린 대회임에도 윤석열 석방에 분노한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시민들은 “국민에게 총구를 겨눈 범죄자가 구속이 취소돼서 귀가했는데 그럼 어떤 범죄자가 구치소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으며 “검찰이 항고하지 않은 것은 국민을 무시한 것이다” 며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항고 하지 않고 석방한 검찰을 규탄하기도 하였습니다.

 

평통사도 헌법재판소까지 이어진 행진까지 참여했으며 하루빨리 헌재에서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주문이 나오길 염원하며 집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집회와 행진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사진 출처 :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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