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

•일시: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5시    •장소: 광화문 동십자각

내란 종식, 사회대개혈을 위한 시민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사진출처 : 비상행동)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내란청산 사회대개혁을 위해 광장에 모였습니다. 최근 내란세력들은 전례없는 대선개입으로 주권자의 참정권까지 침해하려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내란세력 윤석열과 하수인들의 마지막 발악을 지금껏 그래왔듯이 우리가 이겨낼 것이라는 결의로 참가했습니다. 

'내란 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에 '외환 획책 단죄!', '평화를 구하자' 손피켓을 들고 참가한 평통사 회원들(사진출처 : 평통사)

또한 참가자들은 발언을 통해 "헌정질서 파괴 시도 앞에서 시민들은 침묵하지 않아 권력기관과 기득권의 장벽을 넘어서며 내란 종식의 첫 단계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사법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과제가 되었습니다"며 “전례 없는 구속 취소와 정치개입으로 두더지게임 하듯, 계속 고개를 쳐들고 있는 내란범들”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이어갔습니다.

내란 종식, 사회대개혈을 위한 시민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사진출처 : 비상행동)

참가자들은 '사법부의 정치개입 즉각 중단!', '대선개입 조희대는 당장 사퇴!', '대선개입 정치개입 대법원 규탄!', '내란수괴 윤석열 재구속!', '주권자의 힘으로 내란 청산!', '광장의 힘으로 사회대개혁 완수!' 구호를 힘있게 외쳤습니다. 평통사는 서울, 인천, 대전충청 회원들이 집회에 함께하면서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계속해서 자주, 평화, 통일, 반핵, 군축의 가치가 실현되는 날까지 싸워나갈 것을 결심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내란 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에 참가한 평통사 청년회원들(사진출처 : 평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