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9. 5]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 4차회의 결과 규탄 투쟁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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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 4차회의 결과 규탄!
국방부 앞 규탄 집회 및 긴급 기자회견2003-09-05
▲ 4일 오전 국방부 정문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한 평통사 이경아 부장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같은 시간 국방부 후문 앞에서도 민주노동당 당원이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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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일 이틀간 국방부가 바라다보이는 전쟁기념관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였다.
평통사 김종일 기지협정팀장이 국방부가 자주적인 자세로 회의에 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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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켓을 들고 농성을 진행하는 각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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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오후 2시 국방부에서는 차영구 정책기획실장이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 4차회의 결과 브리핑을 가졌다.
한미양국은 이번 회의 결과에 대한 공동발표문을 내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는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자 스스로 이번 회의가 떳떳하지 못함을 자인하는 것이다.
농성을 진행하던 회원들이 회의 결과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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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집회에 참석하신 이관복 여중생범대위 상임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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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통사 김판태 국장이 국방부가 브리핑한 내용을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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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강요에 따라 한국부담 가중시킨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 4차회의 결과를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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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탄연설에 나선 실천연대 권오창 공동대표는
"한미양국의 미래를 논의 할 것이 아니라 북미간에 불가침조약을 맺어
한반도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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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대오가 행진을 하여 국방부 정문 앞으로 이동하여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 4차회의 결과에 대한 긴급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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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통사 홍근수 상임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홍근수 상임대표는 "한미간의 미래동맹 논의는 기만이며,
이땅에 미군이 있는 한 한국의 미래는 없다"고 한미양국의 회의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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