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4. 8] [실천단보고] 시민들의 관심은 나날이 높아 가네요..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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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1인과 서울, 인천, 부천 각 1인으로 실천단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경부터 용산미군기지 관련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평통사본부 2인, 부천평통사 회원 1인, 인천평통사 회원 1인 총 4명이 선동과 모금, 그리고 자체제작한 유인문을 가지고 시민들을 만나며 용산미군기지 이전 협상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하였으며, 유인물이 올칼라~~에다가 정당한 내용들을 시민들이 읽기 쉬운 내용으로 정리해서 그런지 많은 시민분들이 유인물을 유심히 읽어주셨습니다.
몇몇 시민분들께서는 "정말 애국자다", "힘내라"며 격려의 말도 잊지 않으셨으며, 서슴없이 만원을 모금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직은 용산미군기지 이전 문제가 사회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공감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각 지역에서, 그리고 여러 활동공간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나간다면, 더욱 더 용산미군기지 투쟁을 좀 더 대중적으로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