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1] 미군기지 확장반대 평택 농활(4/17-4/18)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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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6:30, 송내역
평택으로 출발하기 전 버스안, 미군기지 확장반대 농활의 결의를 다지며..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평택으로 출발하기 전 버스안, 미군기지 확장반대 농활의 결의를 다지며..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pm 9:30, 마을 노인회관
, 미군기지확장반대팽성읍대책위 김지태 위원장(대추리 이장)를 비롯한 대추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미군기지확장반대팽성읍대책위 김지태 위원장(대추리 이장)를 비롯한 대추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pm 9:30, 마을 노인회관
, "쌀 만드는 땅 뺏어서 미군들 오락시설 지어준다는 것이 말이 돼?"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쌀 만드는 땅 뺏어서 미군들 오락시설 지어준다는 것이 말이 돼?"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pm 11:00, 마을 회관 (숙소)
"쌀 만드는 땅 뺏어서 미군들 오락시설 지어준다는 것이 말이 돼?"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쌀 만드는 땅 뺏어서 미군들 오락시설 지어준다는 것이 말이 돼?"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pm 11:00, 마을 회관 (숙소)
뒤풀이 자리에서 수줍게 웃는 인천공대 새내기들과 그 선배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뒤풀이 자리에서 수줍게 웃는 인천공대 새내기들과 그 선배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pm 11:00, 마을 회관 (숙소)
보상금 따위엔 관심도 없다며, 이 땅에서 오래 오래 농사를 짓고 살고 싶다는 두 분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보상금 따위엔 관심도 없다며, 이 땅에서 오래 오래 농사를 짓고 살고 싶다는 두 분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am 6:00,지금은 폐교가 된 대추리 분교
찌뿌둥한 몸을 간단한 체조와 율동으로 풀고,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자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찌뿌둥한 몸을 간단한 체조와 율동으로 풀고,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자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am 6:00,미군기지 철조망 앞
녹이 슨 간판이 한때는 우수마을로 지정되었던 대추리의 지금 상황을 말해주는 듯 하고...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녹이 슨 간판이 한때는 우수마을로 지정되었던 대추리의 지금 상황을 말해주는 듯 하고...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am 6:00,"제한구역 침입금지"
철조망 너머 아침해가 떠오른다. 이 땅이 뉘땅인데 오만하게 침입금지라니...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철조망 너머 아침해가 떠오른다. 이 땅이 뉘땅인데 오만하게 침입금지라니...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am 8:00,"이땅은 우리 목숨, 끝까지 지킨다"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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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8:00,미군막기 대장부와 땅지킴 여장부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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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8:00,평통사가 함께 하겠습니다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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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8:00,무슨 일이든 맡겨만 주세요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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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0:00,넒디 넓은 이 땅을 탱크와 헬기로 짓밟으려 하느냐..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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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1:00,오늘의 임무는 모판나르기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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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1:00,"어이~ 줄 좀 맞춰봐"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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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1:30,하얗게 핀 배꽃과 "미군기지 확장 반대"의 노란색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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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1:30,'탐스러운 배가 무럭무럭 열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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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1:30,대추리 하늘엔 시도 때도 없이, 미군 수송기와 헬기가 떠다닌다.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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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1:30, "좀 쎄게 잡아 땡겨" 한여름같은 무더운 날씨에도 노동은 언제나 즐거워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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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1:30,볍씨가 흩어지지 않게 스티로폴로 벽을 만들어 주고..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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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 11:30,비료도 뿌려주고..
뒤 편에 보이는 미군기지가 버티고 있어도 이땅은 우리네 먹거리를 생산하는 소중한 땅이다.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뒤 편에 보이는 미군기지가 버티고 있어도 이땅은 우리네 먹거리를 생산하는 소중한 땅이다.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pm 12:30,푸짐한 점심식사 시간..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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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1:00,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미군기지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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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2:00,물길을 가로 막고 있는 잡초제거시간.."이번 농사는 풍년일세".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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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5:00,다같이 힘모아 마지막 모판 작업을....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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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6:30 농활대 해단식
"담에 서울에서 투쟁할 때 꼭 아는척 하세요"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담에 서울에서 투쟁할 때 꼭 아는척 하세요"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 pm 7:00,"US Troops out of Korea", "NO! US bases"
지금은 종이비행기를 미군기지 안으로 날리는 것 밖엔 못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다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지금은 종이비행기를 미군기지 안으로 날리는 것 밖엔 못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다
[사진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