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04/04/27] 제8차 미래한미동맹회의 즈음 집중투쟁 선포 결의대회

평통사

view : 1486

제8차 미래한미동맹 회의 즈음
"굴욕적인 용산기지 이전협상 반대!" 집중투쟁 선포 결의대회
2004-04-27

▲ 밤새 내린 봄비에 많이 쌀쌀해진 27일 오전, 평통사는 외교통상부가 위치한
정부중앙청사 별관 앞에서 '굴욕적인 용산기지 이전협상' 반대 집중투쟁 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집회 참석자들은 협상단의 일원인 외교통상부를 향해
굴욕적인 협상을 중단하고 이전비용·대체부지 제공없는 재협상을 촉구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김판태 평통사 미군문제팀 부팀장이 용산기지 이전협상의 심각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민주노동당도 투쟁에 함께 할 것을 결의하는 연설을 이정미 본부장이 나와서 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굴욕적인 용산 미군기지 이전협상 중단하고 전면 재협상하라!"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미국방부 추산 용산기지 시설대체가치 비용은 13억 달러다.(사진은 근거자료)
그러나 한국정부는 이전비용으로 30-40억 달러를 얘기한다.
이는 국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굴욕적인 자세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변연식 평통사 공동대표가 선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집회를 마치고 대표단은 선포문 전달을 위해
고건 대통령 직무대행이 있는 정부중앙청사 본관을 향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정부중앙청사로 들어가는 대표단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국무총리실 담당자가 갑자기 회의에 참석했다며 민원실 실무자가 나와서 선포문을 받아갔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