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인 용산협정 가서명 절대 반대!
평통사 회원들이 청와대 앞 신문고를 울리다!

8월 18일(수) 오후 12시 5분, 평통사 회원 6명이 청와대 앞 신문고를 울리는 투쟁을 단행했습니다.
회원 6명은 내일부터 있을 11차 FOTA 회의에서 굴욕적인 용산협정 가서명이 절대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는 일념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알리기 위해 청와대 앞 신문고를 두드렸습니다.

6명의 동지들은 약 5분간 신문고를 울리고 '굴욕적인 용산협정 가서명 절대 반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이 상황을 MBC 등 방송사 기자들이 취재하였습니다.
청와대 경호실 측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해하다가 6명을 모두 연행했습니다.
현재 6명의 동지들은 종로서에 연행되어 있습니다.

진행되는 상황을 속보로 계속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