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적인 국회비준 꾀하는 용산협상 전면 중단 촉구!'
- 기자회견과 농성 -

▲ 용산 미군기지 이전협정 '위헌!'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유영재 사무처장의 규탄연설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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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무력화! 국민 기만! 용산협상 전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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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를 핫바지로 만드는 용산협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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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이 되자 외통부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나오며 비를 맞고 농성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들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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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요구를 외면한 채 굴욕협상을 진행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끝내 면담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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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후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평통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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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책임자 중 한 사람인 김 숙 외교부 북미국장이 '할말 없다!'며 도망치듯 택시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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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시가 넘어서자 경찰들이 회원들을 고착시켰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의 알권리를 방해한 경찰에게 강력히 항의했다.
잠시 후, 외통부의 면담거부를 규탄하며 농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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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권 유린한 용산협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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