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FOTA) 9차회의 규탄!
주한미군 동북아지역군화 반대! 용산기지 재협상 촉구!'

국방부 앞 기자회견 및 농성(7일)

△ 7일 오후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회의(FOTA)에
미국 측 수석대표 리처드 롤리스 국방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왼쪽)와
한국측 수석대표 권안도 국방부 정책실장 직무대행(오른쪽)이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 시민의신문 양계탁 기자]

△ 평통사, 민주노동당, 평택대책위, 민중연대, 통일연대 등은 오전 11시 국방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한미군의 동북아지역군화를 꾀하는 9차 포타회의를 반대하고, 주한미군의 감축을 반영하여 용산기지 이전협상을 다시 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전국민중연대 정광훈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평통사 유영재 사무처장이 기자회견의 취지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K-55 기지확장반대 주민대책위 신용조 위원장이 규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용산 미군기지 이전비용 한국부담 반대한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오늘 기자회견에 사회진보연대 동지들도 참석하였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민주노동당 이정미 최고위원이 '9차 미래한미동맹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힌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국방부의장대대 소속 군인들이 도열하고 있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대표단이 요구서한 전달을 위해 국방부 민원실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항의서한 전달 모습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와 먼지를 그대로 들이마시며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국방부 앞 기자회견 및 농성(8일)

△ 9차 미래한미동맹정책구상회의(FOTA) 마지막 날인 8일,
비가 내릴 듯 하늘이 무겁기만 한 국방부 앞에서 평통사 회원 20여 명은 변함없이 농성을 시작했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동북아 패권 장악을 위한 주한미군의 동북아 지역군화를 반대한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이어지는 농성에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한 홍근수 상임대표와 변연식 공동대표..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진 오후, 평통사 지도위원 강정구 교수(동국대 사회학과)가
"미국의 신군사전략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협상이 합의되면 향후 50년은
또 다시 미국의 노예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상에 감춰진 심각한 문제점을 알렸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주한미군 감축 반영하여 굴욕적인 용산협상 처음부터 다시하라!".
평통사는 굴욕협상을 반드시 막아내고, 국민의 이익에 맞게 자주적인 협상이 이뤄지는 그 날까지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사진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