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8] 평화의 논 제막식 및 미군기지 평택 이전 확장 반대 한반도 핵전쟁음모 미군재배치 중단, 주한미군 철수 결의대회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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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논 제막식 및 미군기지 평택 이전 확장 반대
한반도 핵전쟁음모 미군재배치 중단, 주한미군 철수 결의대회
- 서탄면 금각리. 팽성읍 농협 앞 -
2004-08-08
▲ 소위 오산미군기지로 불리는 K-55기지 옆 서탄면 금각리에서 평화의 논 제막식이 있었다. 주민들이 한창 준비에 바쁘다.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드디어 개봉박두!!
'평화의 논'은 지난 2002년부터 미군기지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땅 한평 사기 운동'을 통해 경기도 평택시 금각리 1135번지의 605평의 땅을 사서 307명이 지주로 등기돼있다.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현판!
주민들의 마음 속에 우리의 땅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가 불타고 있다.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현판. 동시에 오색의 풍선이 하늘을 난다.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이 땅은 ~~~~미군기지 확장에 끝까지 반대해서 평화의 논을 지켜냅시다.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신용조 평택대책위 상임공동대표의 고천문 낭독.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고천문을 태워 하늘에 날리며 빈다.
지금처럼 이 땅에서 농사짓게 하소서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평통사에서는 서영석서울평통사 공동대표와 본부 김종일사무처장, 이형수 미군문제팀부팀장이 참여했다.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팽성읍 농협 앞에서는 평택대책위, 통일연대, 통일선봉대가 함께 모여 미군기지 확장을 전국의 모든 사람들의 단결로 반드시 막아내자고 힘찬 결의를 하고 있다.
[사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결의대회를 마치고 평택 미군기지 K-6 앞까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도형 객원기자]
▶통일선봉대 대원들이 미군기지를 가로막고 있는 전경들에게 요구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길을 열어달라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영식 통신원]
▶지역 주민들이 한 통선대 대원을 폭행하고 있다. 전경들은 이 광경을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영식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