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8][6/8]평통사 본부 사무처 5번째 실천, "우리의 땅은 우리가 지키자"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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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평통사 본부 사무처 5번째 실천, "우리의 땅은 우리가 지키자" 전교조에서 주최하는 '효순이 미선이를 생각하는 촛불문화제'가 용산미군기지 옆, 국방부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있었습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집회는 1부 결의대회 2부 효순이 미선이 촛불문화제로 진행되었으며 대략 잡아서 100여분의 선생님들이 참여했습니다. 우리는 대열 뒤쪽에 탁자를 피고 선생님들에게 평택의 상황을 알려나갔으며 1부 집회때에는 사회자의 협조를 받아 집회대열로 서명판을 돌리며 평택지킴이를 모집했습니다. 이날 85명의 지킴이를 새롭게 모집했으며 62,700원을 모금했습니다. 전교조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평택지킴이 참여 신청서에 써주신 선생님들의 고마운 한마디를 그대로 옮겨봅니다. "완전 자주,평화, 통일" "미군 나쁜 놈. 평택을 지키세요" "미군! 너네 나라로 가렴~~" "주한미군 이젠 떠나라" "주한미군 철군. 자주통일 원년으로. 나의 작은 실천에서 조국통일과 민족해방의 과업이 성사된다" "이 따엥 이 지구에 전쟁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평택을 지킵시다" "미군기지 철거하자!!" "반전! 평화! 투쟁!" "반전 반미 만세" "힘!" "이 땅의 주인은 우리다." "미군 철수. 반전 평화 통일" "평택도 안된다. 우리 땅에서 나가 니네 나라로 가라" "미군기지는 어디에도 있어서는 안된다" "지킬려면 쫓아내야 합니다" "투쟁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요. 함께 힘모아 나가요. 파이팅" "힘내세요" "통일의 장벽 미군은 물러가라" "평택땅은 우리땅! 꼭 지켜냅시다!" "전쟁광.살인광 부시를 작살내자" "제발 미군문제때문에 신경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우리 땅은 우리가 지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