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3] 6차 SPI 대응 괌 현지 투쟁 소식 1[사진추가-수정]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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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미동맹의 침략적 동맹으로의 전환을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되는, 매국적인 6차 SPI 회의에 대한 괌 현지 대응 첫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에서 12일 밤에 출발하여 13일 새벽에 현지에 도착한 투쟁단은 앤더슨 기지 정문 앞에서 오후 12시에 피켓팅을 벌였습니다.
이 피켓팅은 서울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된 국방부 앞 기자회견 시간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괌 현지의 차모르네이션이라는 반기지 운동 단체 회원 15명이 동참하였습니다.
이 피켓팅은 서울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된 국방부 앞 기자회견 시간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괌 현지의 차모르네이션이라는 반기지 운동 단체 회원 15명이 동참하였습니다.
이 피켓팅에는 괌의 '마라아나스 버라이어티'라는 신문사와 KUAM TV가 취재를 나왔습니다.
[KUAM 보도 보기]
앤더슨 공군기지 정문 모습
차모르 원주민들과 함께 정문 앞에서 피켓팅을 시작하다.
현지투쟁에 나선 유홍 국장, 조광수 국장이 피켓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13일 새벽 A.B. Wonpat GUAM 국제공항에 내려 입국절차를 밟다가
시위물품을 문제삼은 이민국 경찰과 FBI에게 연행되었다.
두 사람든 5시간이나 공항 이민국 사무실에 억류되어 있다가 강력한 항의 끝에
오전 7시 30분에야 공항을 나올 수 있었다.
두 사람은 13일 새벽 A.B. Wonpat GUAM 국제공항에 내려 입국절차를 밟다가
시위물품을 문제삼은 이민국 경찰과 FBI에게 연행되었다.
두 사람든 5시간이나 공항 이민국 사무실에 억류되어 있다가 강력한 항의 끝에
오전 7시 30분에야 공항을 나올 수 있었다.
원주민 퍼나이 양이 평택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차모르 원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앤더슨 기지 앞으로 난 도로 건너편 잔디를 건너가면
미군이 총을 들고 나온다고 한다.
차모르 원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앤더슨 기지 앞으로 난 도로 건너편 잔디를 건너가면
미군이 총을 들고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