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2] 대추리 상황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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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경 부산번호판을 부착한 차량 대추리 농협창고 앞까지 들어. 용역과 형사가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 마을에 볼일이 없는데 길을 잘못들었다고 해명함.
오후 1시 35분 대추리로 들어온 20번 버스에 전경두명이 타고 들어왔습니다. 종점인지라 평화공원앞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안에 그냥 앉아서 버스가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이를 발견한 주민들이 호통을 치셨습니다.
오후 3시 30분 대추초등학교 정문쪽 마을초입에 경찰지휘차량 3대, 전경버스3대, 육군번호판 부착한 승용차 1대(군복입은 군인 4명 탑승) 들어옴. 주민들 항의로 길을 잘못들었다고 하면서 차량을 돌려 빠져 나감.
오후 4시 13분 현재 도두2리 마을로 전경진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