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6] [속보 모음] 평택미군기지확장 반대, 한미 FTA 저지 전국행진단 소식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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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4차 평화대행진(서울 시청앞)
22일 전국행진단 부천행진
20일 전국행진단 충북행진
20일 전국행진단 충북공무원노조와 함께...
19일 제천에서 간디학교와 함께..
17~18일 구미에서 안동까지 평화대행진
16일 대구 평화대행진
15일 부산행진 속보 보러가기
11일 광주 행진 속보 보러가기
민중의소리 기사보러가기
△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참가자들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붙잡는 김종일 협동처장님의 연설
△아직 준비위원 서명을 하지 못한 조합원이 서명을 하고 있다
△선세규 콜트악기 부지회장(왼쪽)과 정동석 사무국장(오른쪽)
△924홍보동영상과 연설을 진지하게 보고 있는 참여자들.가운데는 김종오회원
9·24 평택평화대행진 성사를 위한 인천지역 결의대회
2006년 9월 21일(목)
△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참가자들
인천 동암역 북광장에서는 이번주 9월 24일 서울에서 진행 예정인 평택평화대행진의 성공적인 성사를 위해 인천지역의 제단체들과 함께 촛불문화제 형식의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 산하의 노동조합,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노동자의 힘,인천민주노동자연대,인천연합등 지금까지 인천목요촛불문화제준비팀이 주최한 행사중에서는 가장 많은 단체와 노동조합이 참여한 행사였다.(약 150여명 참가)
민주노총 인천본부 산하의 노동조합,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노동자의 힘,인천민주노동자연대,인천연합등 지금까지 인천목요촛불문화제준비팀이 주최한 행사중에서는 가장 많은 단체와 노동조합이 참여한 행사였다.(약 150여명 참가)
민주노총 원학운 본부장의 여는 말씀과 민주노동당 시당에서 강제철거의 만행을 규탄하는 발언이 있었다.
김종일 평통사 협동처장(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님은 연설에서 924평택평화대행진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는 것만이 억울하게 3번이나 쫓겨나시는 주민들에게 힘을주는 것이고, 그것은 곧 우리가 사는 것이고, 민족이 사는 것이라며 924평화대행진에 인천의 동지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붙잡는 김종일 협동처장님의 연설
김종일 처장님의 호소력있는 말씀은 동암역 북광장의 참가자들 및 노숙자들에게도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평통사는 김종오 회원,정동석 사무국장,박종익 회원, 유정섭 부장등이 참석했고, 민주노총 소속의 현장에 있는 회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아직 준비위원 서명을 하지 못한 조합원이 서명을 하고 있다
△선세규 콜트악기 부지회장(왼쪽)과 정동석 사무국장(오른쪽)
△924홍보동영상과 연설을 진지하게 보고 있는 참여자들.가운데는 김종오회원
21일 대전평화행진과 촛불문화재
송지영회원 소감보기(클릭) 중도일보 보기(클릭) 준비위원 모집 서명용지 내려받기(클릭) 9월21일 '평택미군지기확장 반대와 한미FTA협상 저지를 위한 전국행진'이 대전을 방문했다.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전국행진은 지난8일 서울을 출발하여 전국을 돌며 평택미군기지와 FTA 문제점을 각지역의 단체,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마지막으로는 9월24일 서울 4차 평화대행진을 끝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21일 대전에 도착한 전국행진은 대전충남평통사를 비롯하여 대전지역단체들과 함께 이날 저녁 늦게까지 다양한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일먼저 낮12시 조합원 500명 규모의 한라공조를 방문하였으며 노동조합의 도움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조합원들에게 홍보활동과 서명을 받았다.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기꺼이 서명에도 응해주었다.
이어 오후2시에는 민주노총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대전충남평통사를 비롯하여 6.15 청년회, 실천연대, 충청노련, 민주노동당대덕구위원회, 화물연대, 통일연대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자리에서 신종원 팽성주민대책위 조직국장은 '강제철거 후에도 팽성주민들은 결코 꺽이지 않았다. 오히려 강제철거 일부를 막아내면서 결의와 각오가 더욱 높아졌다.'며 함께 해줄것을 호소하기도 하였으며 다같이 9.24 평화대행진 조직화에 만전을 기할것을 결의하며 간담회는 마무리 되었다.
오후5시에는 서대전시민공원부터 대전역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으며, 오후 6시30분부터는 대전역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대전충남평통사는 촛불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9.24 준비위원 모집'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수고를 한 임수규 운영위원은 서명과 모금의 노하우를 설명하며 시민들이 모금에도 기꺼이 참여해주는 등 무자비한 강제철거에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날은 조주형공동대표와 정한섭, 유동준, 임수규, 박규용, 유한경, 송지영 회원과 부천평통사 박석진 부장이 함께했다.
낮 12시, 평화행진단과 함께 한라공조를 방문 조합원 서명을 받았다. 며칠 전 가입한 신입회원 송지영님이 열심히 조합원들에서 신문을 나눠주고 있다. 오후 2시 민주노총, 평화행진단과 간담회 팽성주민대책위 신종원 조직국장이 함께 해줄것을 호소하고 있다. 오후5시 서대전시민공원부터 대전역까지 행진 퍼포먼스에 많은 시민들이 눈길을 주었다. 저녁6시30분 대전역, 촛불문화제 (왼쪽부터)조주형 공동대표와 평화행진단의 문정현 신부님 촛불문화제에서 노래공연을 하고 있는 정한섭 운영위원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정한섭 운영위원의 아들, 딸 대전역, 촛불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대전충남평통사에서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준비위원 59명이 모집되고 29,660원이 모금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