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1] AWC 일본연락회의,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일미, 한미 군사연습 항의행동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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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아시아공동행동(AWC) 일본 연락회의가 한반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한일, 한미 군사연습에 항의하는 집회에 대한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1일까지 열린 서해상 한미연합훈련에 이어 12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중일 영토분쟁이 있는 댜오이다우(센카쿠 열도) 지역에서 미일연합훈련 (Keen Sward)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미일 연합훈련에는 한국군이 참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이 강화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시의 평화와 안정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AWC 일본연락회의에서는 12월 4일~5일까지 열리는, 미군 함재기부대의 이전으로 강화되는 이와쿠니 기지와 관련한 국제집회에서도 군사연습에 대한 규탄 내용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AWC 일본연락회의는 자신의 성명서와 미국 ANSWER과 필리핀 BAYAN의 성명서도 한글로 번역하여 함께 보내왔습니다. (성명서 보기 클릭)*
△ 동경 방위성 앞 군사연습 중단 촉구 집회 (AWC 일본연)
△ 동경 방위성 앞 군사연습 중단 촉구 집회 (AWC 일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