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2/04/27] 강정마을 소식 - 배종열 대표 100배 참가, 용역깡패들이 문정현 신부에게 욕설과 폭행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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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열 상임대표가 26일 오후에 마을을 방문하여 기도회에 참가하는 등 평화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어제 밤 촛불행사에는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 등 간부7~8명과 연세대 교수,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소 이혜진 연구원 등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오늘 오전 7시, 해군기지사업단 정문에서 100배가 진행되었고 평화활동가들의 1인시위가 양 쪽 정문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정현 신부가 평화행동에 동참하셨고, 차량 진입에 항의하자 용역 깡패들이 신부님께 욕설을 해대고 멱살을 잡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소금사탕님의 트윗

사진=소금사탕님의 트윗
오후 2시 30분에는 공사장 정문 앞에서 삼상, 대림이 고용한 용역의 폭언, 폭행과 이를 방조하는 경찰의 행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사진=소금사탕님의 트윗
오후 3시 기지사업단 정문 앞 기도회에는 30여 명이 참가하여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지금 온라인상에서는 국회의 해군기지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청원운동에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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