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적용될 9차 SMA 특별협정 체결을 저지하기 위해 평통사의 평화행동은 오늘도 계속 되었습니다. 날씨 관계로 오늘은 퍼포먼스를 생략하고 1인시위로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많은 공무원들과 시민들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지난 두 번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는지 "오늘은 퍼포먼스 안해요? 1인시위만 해요?" 하고 묻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기자들도 찾아와서 촬영과 인터뷰 취재를 했습니다.

 

 

 6월 후반경 한미 당국자들이 9차 SMA 특별협정을 위한 1차 회담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평통사의 전방위적인 투쟁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불법적이고 불평등한 미군주둔비부담협정(SMA)의 질긴 고리를 끊어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