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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사드 한국배치 결정 철회 평화행동 - 평택, 인천, 김제, 광주, 광양, 순천, 왜관, 성남, 서울, 부산, 보령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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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사드 한국배치 결정 철회 촉구 평화행동을 펼쳐졌습니다.

사드 배치의 문제점이 연일 언론에 이슈가 되면서 시민들의 관심도 부쩍 높아진 느낌입니다.




사드 배치 후보지였던 평택은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 한국배치 결정을 규탄하였습니다.


인천은 지역연대 단체들이 주안역과 더민주당 인천시당 앞에서 1인시위를 펼쳤고, 저녁에는 부평역에서 사드 한국배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1인시위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도 김제에서는 사드 한국배치 결정 철회 촉구 평화행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산구 월곡동 하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47일째 사드 한국배치 반대 평화행동을 펼쳤습니다.


광양은 오늘 아침부터 컨테이너사거리와 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펼쳤습니다.
사드배치에 국민들의 심각한 우려속에 평통사는 팔방으로 뛰고 있는 것처럼 광양평통사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왜관 수도원에서 사드 한국배치 결정 철회 촉구 현수막이 하나 걸렸습니다.


성남에서는 단대오거리역에서 4일차 출근길 피케팅을 펼쳤습니다.


서울은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맞추어 미대사관 앞 사드배치 결정 철회 촉구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응원이 힘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늘 광화문 KT 앞에서는 현수막을 걸고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는 더민주 부산시당 방문하고 당직자들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시당과 부산시 의원들은 사드배치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으니 중앙당도 사드배치 결정 철회를 당론으로 채택하도록 촉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시당측은 평통사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평통사 의견을 중앙에 전하기로 했습니다.


보령에서는 대남초 사거리에서 피켓팅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사드 한국배치 결정 철회 촉구를 알려나갔습니다.


순천은 조례사거리에서 퇴근길 평화행동을 펼쳤습니다.
현수막과 피켓을 펼쳐들고, 사드 한국배치 철회를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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