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6. 9. 30] 사드한국배치철회 평화행동(서울, 부천, 군산, 대구, 인천, 오산, 부산, 거창)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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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드한국배치철회를 위한 평화행동이 서울과 부천, 인천, 오산, 군산, 대구, 거창, 부산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여의도당사 앞 릴레이 12시간 1인시위 마지막날입니다. 부산평통사 회원들이 나섰습니다. 회원 4명이 돌아가며 홍보물 배포를 했습니다. 영상을 틀어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졌으며, 한 시민은 음료를 사다주며 응원했습니다. 10월에는 집중 평화행동을 진행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나눠서 매일 전국 곳곳에서 사드의 문제점을 알리고 철회 여론을 높일 수 있는 집중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에게 오늘 오후에 ‘성주골프장’으로 사드 배치 지역이 결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그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저녁에는 광화문역 동화면세점 앞에서 사드저지전국행동 차원으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사회변혁노동자당, 민권연대, 민주노총, 민주노동자전국회의,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한국진보연대가 함께 했습니다.

서울평통사 사드배치 철회 미대사관앞 54일차 1인시위 와 사드반대,  탄저균 추방 평택오산기지앞 234일차 일인시위.   

인천에서는 부평 남부역에서 평화행동 진행 중 훼방꾼들 2명 때문에 서명은 접고, 홍보물 배포에 집중했습니다.


부천 역곡역에서는 성주촛불 80일에 즈음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회원 8명과 지역단체에서 3명이 참여해 홍보물 500여장을 배포했으며 45명의 시민이 사드 배치 철회 촉구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군산 롯데마트 앞에서는 사드 배치 철회 촛불집회가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방부가 성주 롯데 골프장을 사드배치 지역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특히 분노했습니다.


대구 동성로 평화행동


비가 아주 많이 왔지만 부산과 거창에서도 성주 촛불 80일을 맞아 거리집회와 1인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산 회원들은 노동자들의 파업연대집회에 이어 열린 사드/주피터 프로그램 반대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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