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5] 사드한국배치철회 집중 평화행동(서울, 인천, 부천, 오산, 평택, 성남, 전주, 거창)
평통사
view : 2468
10월 집중 실천에 들어선지 며칠이 지나면서 각 지역별로 실천의 정형이 조금씩 자리잡히고 있습니다.
추석 즈음 귀향 캠페인에서부터 사용한 접는 홍보물이 나눠주기도 편하고 받는 시민들도 호응도가 좋아서 예상보다 홍보물 배포량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집중 캠페인을 한차례씩 진행한 서울과 인천에서는 각각 1500장, 2500여장을 나눠줬고, 10월 들어서 전국적으로 배포된 홍보물은 1만장 이상으로 집게됩니다.
광화문 미대사관 앞, 세월호 광장 평화행동
오늘도 서울은 광화문 미대사관 앞과 세월호 광장에서 아침 출근길 평화행동을 펼쳤습니다.
인천 평화행동
주안역 아침 캠페인
주안역 오후 캠페인
오늘 인천은 홍보영상차량을 배치해 아침 7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등교길, 출근길 시민들이 대형 영상차량에서 나오는 사드 배치 반대 홍보영상을 관심깊게 보았습니다. 영상차량의 홍보효과가 상당히 컸습니다. 아침 캠페인때만 홍보물을 900여장 나눠줬습니다. 학교 등교하는 중,고등학생들도 홍보물을 받아 꼼꼼히 읽어 보고 한 학생은 사드는 북한 미사일 못 막고 우리 세금만 낭비하기때문에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낮에는 인하대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었습니다. 낮 시간에도 학생들이 많았고, 나눠준 유인물을 유심히 읽어보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저녁에진행된 캠페인은 인천지역연대 단체들과 함께 주안역, 부평역 두 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2,400장의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었고, 39분이 자발적으로 사드반대 서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부천 평화행동
부천대, 부천역 앞 캠페인
부천은 오전 10시부터 부천대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부천은 비가 오지 않아 오후 7시부터 계획되었던 부천역 캠페인도 잘 진행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캠페인 등으로 장소가 혼잡해 선전물을 최소화하고 약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태풍 영향인지 강한 바람에 힘들었지만 꿋꿋하게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 300장의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드렸습니다.
오산 평화행동
오산 미군기지 앞 1인 시위
오늘 경기남부 평통사는 오산 미군기지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기지 정문 옆 케밥집 사장님이 커피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평택 지역 일인시위 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커피를 끓여 주시는 지지자이기도 합니다.
평택 평화행동
평택역 캠페인
성남 평화행동
성남 야탑역 광장 평화행동
전주 평화행동
전주 남문 앞 평화행동
거창 평화행동
거창 군청 앞 1인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