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6. 10. 18] 사드한국배치철회 집중 평화행동(부산, 마산, 순천, 인천, 수원, 서울, 부천, 수원, 광양, 광주, 성남)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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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차량을 동원한 집중평화행동은 오늘 부산과 마산에서 이어졌습니다.
부산에서는 신입회원이 함께 캠페인에 참가하기도 하고 마산에서는 경남대 앞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부산 경성대 앞, 마산 경남대 앞, 인천대입구역, 서울 신촌, 부천 가톨릭대 앞 등 이번 집중 평화행동 기간에는 청년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자주 펼쳐지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젊은 청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큰 이유 입니다.
사드한국배치철회 평화행동은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펼쳐졌습니다.





부산 평화행동

부산 경성대 앞 집중캠페인

오늘 부산 평화활동 내용은 아래 마산 평화행동에 함께 있습니다.



마산 평화행동

마산 경남대 앞 캠페인

오늘은 평화트럭(영상차량)과 함께 캠페인에 나선 둘째 날입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경성대부경대역 3번 출구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마산 경남대 앞에서 총 9시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세 사람의 회원들이, 마산에서도 세 사람의 회원들과 원불교 교무님 한 분이 함께하여 부산에서는 총 1,600장의 유인물을 배포하고 22명의 서명을, 마산에서는 총 500장의 유인물을 배포하고 4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어제 부산대에서의 캠페인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처럼 또다시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별 문제는 없었고, 학생들이 많은 곳이어서인지 사드 찬성 시민들의 방해나 거친 공격도 없었습니다.

한 시민은 "사드 반대하는 사람들은 야당 성향의 사람들이고, 야당 성향의 사람들이 머리도 좋고 논리적이라는 걸 안다. 당신은 나이도 꽤 들었으니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 이런 일을 하는 것이라 이해한다. 그러나 군사적으로 전혀 효용성이 없는 것을 과연 당국이 배치하겠는가? 그렇게까지 무모할 수는 없다고 본다"고 하며, "미국의 이해가 우리의 이해와 크게 다른가? 미국이 동맹국으로서 한국을 위험에 빠트리겠는가?"말하면서 비현실적인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 시민은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주장만을 강변하는 식이어서 토론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결국 소책자를 가져가면서 한 번 잘 읽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부산경남에서의 캠페인은 11월에 개최할 대학생청년 평화아카데미 홍보, 조직 사업과 병행하여 진행합니다. 서명에 나서는 학생들에게 이후 강좌 개설 소식도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순천 평화행동

순천 조례사거리 평화행동



인천 평화행동

인천대입구역, 주안역 캠페인

오늘 인천에서는 인천대입구역과 주안역에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인천대입구역에서는 사드배치 반대 홍보물을 약 300장 배포했는데.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전부 종이 하나, 노트 하나씩을 들고다녀 잘 받지는 않았습니다.



수원 평화행동

수원역 캠페인



서울 평화행동

서울 미대사관 앞, 광화문광장 캠페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캠페인

오늘도 서울은 미대사관 앞에서 사드배치 결정 철회 촉구 평화행동을 펼쳤습니다. 아침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 평화행동은 오늘이 64일째로 서울 회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있는 실천 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신촌에서 대학생,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시간 가량 진행한 캠페인에 시민들은 큰 반응이 없었지만 서명탁자 차리자마자 서명한 분과 관심을 보이며 화이팅을 외쳐주신 시민들이 있었고, 여전히 북핵은 어쩔꺼냐 묻는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외교와 협상으로 풀어야한다고 하니 어떤 한 분은 "북한은 말을 안듣는다"며 이야기도 나누지 않고 가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부천 평화행동

가톨릭대 앞 캠페인



수원 평화행동

수원역 앞 캠페인

오늘 수원역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연대단체 회원들과 함께 사드반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준비한 TV 모니터를 통해 홍보영상을 함께 상영하기도 했는데 지나가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어 어느때보다 많은 시민들이 홍보 영상을 보았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서명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일행들끼리 영상을 보다가 “사드 반대 서명하자” 하며 다들 서명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명대 앞을 지나던 한 사람이 서명대를 보고 “이거 뭐하는 것이냐?”며 짜증섞인 말을 던졌는데, 마침 서명을 함께한 일행들과 시비가 붙어 말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실천 후 캠페인을 진행한 회원들과 연대단체 회원들이 함께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평가했는데 오늘은 서명도 많이 하고 시민들이 관심들을 많이 보이더라는 평을 했습니다.



광양 평화행동

광양 중마동 평화행동



광주 평화행동

광주 첨단 LC타워 앞 캠페인, 광산구 월곡동 하이마트 사거리 평화행동



성남 평화행동

야탑역 광장 평화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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