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2~23]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중단촉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및 평화행동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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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중단!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및 평화행동
2016년 11월 22일~23일 전국동시다발
박근혜 정부가 국민과 국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대통령 재가를 거쳐 23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우리에게 실익은 없고 일본을 위해 안보와 주권, 국익을 중대하게 침해하며, 박근혜 정권은 국가의 중대한 정책을 결정할 자격도 권한도 없습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22일에는 서울, 인천, 전북, 광주, 부산에서 23일은 대전과 대구에서 백해무익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역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개최하였으며 부천과 순천, 마산, 평택에서는 1인 시위를 비롯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산, 전북, 순천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평화행동에 대하여 ‘한일군사정보협정 반대 전국함성’ 이라는 제목으로 한겨레(지방)에 보도되기도 하였으며 부산에서는 기자회견 마친 후 뉴스1과 국제신문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