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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 불법 사드 즉각 철회! 대구경북 지역 집중 홍보 - 7일째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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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드 즉각 철회! 대구경북 지역 집중 홍보 - 7일째 

대구경북 지역 집중 홍보활동 7일째인 오늘(4/2)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성주 시장에서, 오후 1시~5시까지는 김천 혁신도시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이 성주 장날이기도 하고, 성주에서 처음으로 하는 홍보활동이라 영상도, 홍보물도 잘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홍보활동은 대구평통사 회원들과 성주 주민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오후 김천 혁신도시 홍보활동을 하러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혁신도시 아파트 창문에 '사드 반대' 소형 현수막이  빼곡히 걸려 있었습니다.  김천 혁신도시 주민들의 사드반대 의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율곡동 집회 전에는 영상차량으로 혁신도시를 2시간 가까이 순회하면서 집회 참여를 호소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오늘 김천 율곡동에서 사드반대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 집회에 참석한 소성리 이석주 이장은 "성주 김천 원불교는 한 식구입니다. 소성리에서 우리가 몸으로 막을테니 김천에서 바로 달려와 달라"고 했고, 임순분 소성리 부녀회장은 "박근혜 구속됐으니 사드는 미국으로 가야한다. 김천, 성주, 소성리 모두 대한민국 국민들 굳건히 연대하여 사드를 막아내자. 사드 들어오면 길바닥에 누울 것이니, 여러분들도 바로 달려와 주세요"라고 함께 힘모아 사드 막아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집회 때는 영상 차량을 통해 광화문 집회 실황 영상과 4월 8일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 참가 호소 영상을 상영하였는데 참가자들이 높은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집회에서는 김천 율동맘과 율동천사들의 힘찬 율동 공연이 있었고, 초등학교 2학년 박지우 어린이가 직접 써온 글을 발표하였습니다. 어린이의 간절한 소망처럼 기필코 사드를 물리쳐서 마음 편히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내일은 홍보활동 점검을 위해 하루 쉬고, 4월 5일부터 홍보활동이 진행됩니다. 
불법 사드 저지를 위한 성주 소성리 지킴이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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