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4] 52일차 - 사드 추가배치 중단! 사드 철회! 청와대 앞 1인시위
평통사
view : 2218
사드 추가배치 중단! 사드 철회!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 - 52일차
8월 4일, 52일차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는 인천평통사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연일 폭염주위보가 내린 속에서도 사드 철회를 위한 우리의 목소리를 멈출수는 없기에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와대 앞에서 꿋꿋이 1인시위를 이어 갔습니다.
연일 폭염주위보가 내린 속에서도 사드 철회를 위한 우리의 목소리를 멈출수는 없기에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와대 앞에서 꿋꿋이 1인시위를 이어 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청와대 경호팀에서 1인시위 참가자들에게 빙과류를 나눠주었고 TV조선이 촬영을 하였습니다.
평통사 회원들은 지난번 성주,김천 주민들의 청와대 분수대 앞 기자회견은 막으며서, 이런식으로 언론 플레이 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고 나눠준 빙과류를 거절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경찰 병력이 갑자기 늘어나 무슨 일인가 했더니, 태극기 양산을 쓴 한무리의 사람들이 나타나 '대화는 필요없다. 핵무장 하자'는 피켓을 들고 여러명이 사진을 찍고 시위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경찰 병력이 갑자기 늘어나 무슨 일인가 했더니, 태극기 양산을 쓴 한무리의 사람들이 나타나 '대화는 필요없다. 핵무장 하자'는 피켓을 들고 여러명이 사진을 찍고 시위를 하였습니다.
남과 북 모두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상생과 번영할 수 있는 길은 한미군사연습 중단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을 동시에 중단하고, 대화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 병행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문재인 정부는 사드 추가배치를 중단하고 사드 전면 철회를 선언해야 합니다.
청와대 경호팀에서 빙과류를 나눠주는 모습을 TV조선에서 촬영
'핵무장'을 주장하는 보수단체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