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7. 8. 18] 62일차 - 한미군사연습,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 사드 철회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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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차 - 한미군사연습,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시 중단! 사드 철회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


8월 18일 청와대 앞 릴레이 1인시위는 인천평통사 김일회 대표와 회원들이 진행하였습니다. 

21일부터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군사연습이 시작됩니다. 한미 당국은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규모축소는 없고 예년 수준으로 진행한다고 하고, 북한은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고조를 우려하며 중국과 러시아, 독일도 한미군사연습과 북한 핵미사일 실험 동시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소성리 마을에서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한미 군사연습 기간에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 이것을 구실로 또다시 사드 추가배치가 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하루하루를 긴장속에 살고 있습니다. 성주,김천,원불교 주민들은 사드 추가배치와 공사를 온몸으로 막아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대결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미국을 설득하여 을지프리덤가디언 한미연합 군사연습 중단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북핵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사드 추가배치와 공사를 중단해야 하고, 사드배치를 전면 철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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