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2018. 1. 26]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즈음한 평화 행동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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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6]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즈음한 평화 행동

평창올림픽/패럴림픽 후 한미군사연습??
한미군사연습과 북핵 미사일실험 동시 중단은 계속되어야 한다!
대결말고 대화하라!

◆장소: 국방부 정문 앞         ◆시간: 오전11시~오후1시


 26일 (현지시각) 하와이에서 한·미국방장관회담이 진행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평창올림픽 이후 한미군사연습 재개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군사연습의 재개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미군사연습과 북핵미사일실험이 동시 중단됨으로써 조성된 한반도의 평화정세을 다시 전쟁과 대결구도로 되돌리겠다는 것입니다. 

어렵게 조성된 한반도에서의 대화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남북미 정부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으로 한정된 한미연합연습의 중단과 북한 핵미사일 실험 중단 (쌍중단) 방안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 한미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미연합군사연습의 중단을 결단해야 합니다.

이에 평통사는 국방부 앞에서 오늘(26일) 국방부 앞에서 평화행동을 진행하여 한미군사연습과 북핵 미사일실험 동시 중단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밝혔듯이 ‘기적처럼 만들어낸 대화의 기회’ 를 정말 놓쳐서는 안 됩니다. 힌미군사연습과 북핵미사일 실험 동시중단 계속되어야 합니다.    

<같은날 저녁 광화문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하는 서울평통사 신재훈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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