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2/27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중단 촉구 대통령실 앞 1인 시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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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2월 27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 정문)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중단 촉구 1인시위>
윤석열 정부는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즉각 중단하라!
나토는 확장을 중단하고 러시아는 철군하라!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155mm 포탄 10만 발을 미국에 수출한데 이어 155mm 포탄 수만 발을 추가 수출하기로 가닥을 잡았고 우크라이나 정부와도 무기 지원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은 전쟁의 종식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1년이 넘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확대와 장기화를 초래할 뿐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확전은 고스란히 민간인 피해와 난민의 확대로 이어질 것이며, 세계 경제도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명백히 불법입니다. 하지만 그 원인은 나토 확장에 따른 러시아에 대한 안보위협에 있습니다.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분쟁의 재발 방지 등 평화적 해결을 위해서 나토는 확장을 중단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철군해야 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은 나토의 확장에 복무하는 것이며, 이는 진영 간 대결 구도를 강화하고 한국이 러시아와의 적대의 길을 선택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포기하는 것이자 경제적 피해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은 윤석열 정부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을 중단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