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행동] 8/21~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릴레이 1인시위

관리자

2023-08-22 20:02:48

•일시 : 2023년 8월 21일(월)~ •장소 : 전국 주요 거점

진정 한반도 핵전쟁을 원하는가?
핵대결과 전쟁의 도화선, 확장억제전략과 ‘작전계획 2022’를 폐기하라!
2023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을 즉각 중단, 폐지하라!

16일부터 실시된 위기관리연습(CMX)에 이어 2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2023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이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연합연습에서는 대북 선제공격을 표방하는 ‘작전계획 2022’에 의거해 초공세적이고 민감한 훈련들이 실시되며, 특히 처음으로 미국 우주군사령부 전력이 참가하여 대북 표적을 늘리고 타격의 정밀도를 향상시킴으로써 대북 공세성과 민감성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연합연습은 한미일 연합연습 정례화와 대북 흡수통일까지 공언한 ‘캠프 데이비드 회담’ 직후 실시된다는 점에서 그 공세성과 민감성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의 전략핵잠수함(SSBN) 등 전략자산 전개가 핵무기 사용 조건에 해당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번 한미연합연습은 자칫 핵전쟁으로 비화될 수도 있는 극도의 위험성을 안고 실시됩니다. 이에 평통사는 전국 주요 거점에서 연합연습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합니다. 1인 시위는 연합연습이 종료되는 31일까지 진행되니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9일차 / 8월 31일(목)]

오늘로 '2023 을지자유방패' 연합연습이 마무리 됩니다. 한미연합 전쟁연습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평통사 회원들은 초공세적 대규모 선제공격 훈련으로 언제라도 핵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는 한미연합 전쟁연습의 문제점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 평화행동에 나섰습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도 전국의 평통사 회원들은 미대사관, 용산대통령집무실 앞, 인천, 부천, 대전, 논산, 대구, 창원, 부산 등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8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1인시위 평화행동에 함께 해주신 평통사 회원들 감사드립니다.

서울, 인천, 부천, 대전, 논산, 대구, 군산, 광주 창원,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회원들

[8일차 / 8월 30일(수)]

오늘(30일) 서해 상공에서 B-1B 미국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되었습니다. 이러한 미 전략자산 전개야말로 한미연합연습의 대북 공세성의 절정을 이룹니다. 이번 연합연습에 동원되는 전략폭격기와 항모 등 미전략자산은 대북 전략핵 사용을 함의합니다.

'2023 을지자유방패' 연합연습은 핵/첨단 재래식 전력을 동원한 초공세적 대규모 선제공격 훈련으로 언제라도 핵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습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을 핵대결을 격화시키는 '2023 을지자유방패'연습 중단 촉구를 위해 미대사관, 용산대통령집무실 앞, 인천, 부천, 대전, 논산, 대구, 창원, 부산 등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인천, 부천, 대전, 논산, 대구, 창원,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회원들

[7일차 / 8월 29일(화)]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늘(29일) 앤서니 코튼 미국 전략사령관이 방한하여 이종섭 국방장관과 만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에게 한미연합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통사가 이미 지적한대로 확장억제와 이를 위한 한미연합연습은 한미 당국의 주장대로 평화와 안정을 불러오기는커녕 대결과 핵전쟁 위기만 불러올 뿐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우리가 1인 시위를 이어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1인 시위는 군산, 논산, 대구, 대전, 부산, 부천, 서울, 창원에서 진행했습니다.

군산, 논산, 대구, 대전, 부산, 부천, 서울,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

[6일차 / 8월 28일(월)]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촉구 릴레이 1인시위가 오늘로 6일 차를 맞이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대결을 격화시키고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올 뿐인 한미연합 전쟁연습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평통사 회원들이 나섰습니다.

공세적인 선제공격 전략에 따른 한미연합 전쟁연습은 대결을 격화시키고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올 뿐입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은 1인시위를 통해 소성리, 논산, 부산, 창원, 서울, 부천, 인천, 대전, 나주, 광주에서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하고,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미연합 전쟁연습이 끝나는 8/31까지 1인 시위와 인증샷 찍기 평화행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들

[5일차 / 8월 25일(금)]

오늘로 5일 차를 맞는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촉구 1인시위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평통사 회원들이 나섰습니다. 공세적인 선제공격 전략에 따른 한미연합 전쟁연습은 대결을 격화시키고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올 뿐입니다.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하고, 폐지해야 합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은 1인시위를 통해 소성리, 논산, 부산, 창원, 서울, 부천, 인천, 대전, 나주, 광주에서 한미연합 전쟁연습의 문제점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전쟁 연습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한미연합 전쟁연습이 끝나는 8/31까지 1인 시위와 인증샷 찍기 평화행동을 계속 진행 할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평통사 회원들

[4일차 / 8월 24일(목)]

‘2023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은 한미가 핵과 첨단 재래식 전력을 동원한 초공세적 대규모 선제공격 훈련으로 언제라도 핵전쟁으로 비화될 수도 있는 휘발성이 큰 전쟁연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은 핵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고 언제라도 핵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는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의 즉각 중단과 폐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인시위와 인증샷은 한미연합전쟁연습 기간동안 계속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하는 평통사 회원들

[3일차 / 8월 23일(수)]

호우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내려진 상황에서도 평통사 회원들은 한미연합전쟁연습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와 인증샷을 진행했습니다.

대북 선제공격을 더욱 강화하여 초공세성을 띄고 있는 이번 한미연합전쟁연습은 국가와 민족의 이해와 반대됩니다. 이에 소성리, 군산, 마창진, 부산, 대전, 보령, 인천, 성남, 논산, 부천, 광주, 목포, 미대사관, 용산 대통령 집무실 등에서 평통사 회원들이 나서서 지나가는 시민분들께 알려나갔습니다.

1인시위와 인증샷은 한미연합전쟁연습 기간동안 계속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