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10/30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 공사 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446번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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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년 10월 30일 (월), 오전 6시 30분        • 장소 : 진밭교

 

주권과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패권 위해 사드 불법 공사 강행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소성리 라이브 방송보기

 

캠프 데이빗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3국은 “3자 훈련을 연 단위로, 훈련 명칭을 부여하여, 다영역에서 정례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한미일 3국의 훈련은 한미일(한일) 동맹의 구축을 위한 것이며, 설리반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한미일 3국 간 군사훈련 강화가 “5년 후, 10년 후, 20년 후에 3국간 공식적인 동맹과 상호방위조약을 맺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미일(한일) 동맹 구축,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한미일 MD 체계 고도화의 중심에 바로 사드(THAAD)가 있습니다. 주한미군 사드는 한미일 MD 구축에 토대해 한미일(한일) 군사동맹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도 이어지는 소성리 현장 투쟁은 한국인들의 생명과 자산이 미일 방어에 바쳐지는 것을 저지하는 절실한 투쟁입니다. 어떠한 폭력과 탄압에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투쟁입니다.

 

사드 철거 투쟁에 몸과 마음으로 함께해 주세요!

 

▼ 소성리 실시간 상황 ▼

 

오전 6시 30분 : 사드 공사를 막아내고 사드를 철거하기 위한 446차 평화행동을 진행합니다. 

 

 

오전 7시 : 사드기지 공사를 하는 차량이 기지로 올라갑니다. 참가자들은 차량을 향해 구호를 외칩니다. "사드는 침략이다!",  "이땅은 우리 땅! 우리가 지킨다!", "불법 사드 철거하라! 불법 공사 중단하라!", 기지정상화 돕지마라!"

 

 

오전 7시 30분 : 참가자들이 불법사드가 철거될 때까지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구호와 함께 평화행동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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