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평화행동] 8/19~ 2024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릴레이 평화행동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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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릴레이 평화행동

 

•일시 : 2024년 8월 19일 (월)~       •장소 : 전국 주요 거점 

 

한반도 핵대결을 격화시키고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2024 ‘을지자유방패’ 연습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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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부터 2024 ‘을지자유방패’ 한미연합연습이 시작됩니다. 이번 연합연습은 한미동맹의 핵 동맹화와 확장억제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북이 러시아와의 군사동맹을 복원하고 250대의 전술핵 탄도미사일 발사대를 최전방에 전진 배치하는 등 한반도 핵 대결이 격화되는 가운데 실시된다는 점에서 한반도 핵 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고 전쟁위기를 조장합니다.

 

이에 평통사는 한미연합연습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한반도 핵대결과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을지자유방패 연습을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6일~7일차 / 8월 24~25일 토, 일요일]

 

주말에도 평통사 회원들의 평화행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평화행동 6일~7일차를 맞는 주말, 전국 각지에서 핵대결과 핵전쟁위기를 끝내자는 일념으로 릴레이 1인 시위와 인증샷 찍기를 진행했습니다. 불법사드가 배치되어 있는 성주 소성리를 비롯해 익산, 부천, 보령, 논산, 인천, 김천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도 서울회원들과 청년들이 한미연합전쟁연습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1인시위 및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8월 24일(토), 소성리에서 대구회원들이 인증샷 찍기에 나섰다

8월 24일(토), 익산, 부천, 보령, 논산, 인천 회원들이 평화행동에 나섰다

 

8월 25일(일), 김천, 보령, 논산에서 1인시위에 나섰다

8월 25일(일), 효순미선공원에서 서울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이 함께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을 외치며 인증샷을 찍었다

 

 

[5일차 / 8월 23일 금요일]


평화행동 5일차를 맞는 오늘도 평통사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핵대결과 핵전쟁위기를 끝내자는 일념으로 릴레이 1인 시위와 인증샷 찍기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대통령집무실과 국방부 청사 앞, 미대사관 앞을 비롯해 광주, 대전, 보령, 부산, 마산 부천, 성남, 왜관, 성주 소성리, 보령, 군산, 인천, 전주 등에서 진행했습니다. 

 

성남용인, 중앙, 인천, 부천 회원들이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서울, 대전, 논산, 보령 회원들도 1인시위와 인증샷 찍기에 나섰다

부산, 마산, 대구(왜관)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했다

불법사드가 배치된 소성리와 성주읍에서도 한미연합 전쟁연습반대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전주, 익산, 군산에서도 회원들이 1인시위에 나섰다

광주전남 회원들도 한미연합 전쟁연습 반대 1인시위에 나섰다

 

 

[4일차 / 8월 22일 목요일]

 

을지연습 차원에서 공습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이 진행된 오늘도 핵대결과 핵전쟁위기를 끝내자는 일념으로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1인 시위와 인증샷 찍기를 진행했습니다. 

 

서울 대통령집무실과 국방부 청사 앞, 미대사관 앞을 비롯해 광주, 김제, 대전,마산, 보령, 부산, 부천, 성남, 성주 소성리, 인천, 전주 등에서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와 인증샷 찍기를 하는 평통사 회원들

 

국 각지에서 1인 시위와 인증샷 찍기를 하는 평통사 회원들

 

국 각지에서 1인 시위와 인증샷 찍기를 하는 평통사 회원들

 

[3일차 / 8월 21일 수요일]

 

평화행동 3일차, 전국에서 한미연합연습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처음으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 방문해 "북한 정권은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지구상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 "북 정권 종말"을 운운하며 북 정권과 체제 전복을 꾀하는 대결적 언사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대북 공세적인 '을지자유방패' 연습이 진행되는 상황인 만큼 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에 긴장을 놓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평통사 회원들은 용산대통령집무실 앞, 미대사관, 부천, 인천, 성남, 광주, 목포, 대구, 부산에서 1인 시위를 통해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평통사 청년회원들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 인천, 광주, 목포 회원들이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성남, 부천, 부산, 대구 회원들이 한미연합연습 중단 촉구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평통사 청년모임 회원들

 

 

[2일차 / 8월 20일 화요일]
 

릴레이 평화행동 2일차, 뙤약볕 속에서도 한미연합연습 중단을 촉구하며 서울(미대사관 앞,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마산, 대전, 대구, 부산, 군산, 익산, 성남, 논산, 광주, 부천, 김제 등에서 1인 시위와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진행 중인 1인 시위를 보고 지나가던 시민이 팔토시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한미연합연습 기간 동안 계속되는 릴레이 평화행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국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평통사 회원들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

 

 

[1일차 / 8월 19일 월요일]
 

한미연합연습이 시작되는 첫날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평화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미대사관 앞,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창원, 광주,  대전, 목포, 인천, 부산, 익산, 논산, 보령, 부천 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고, 전주에서 인증샷 캠페인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인천에서는 한 시민이 피켓을 유심히 바라보면서 '선제공격이 왜 불법인가요? 네이버에는 선제공격도 가능하다'고 나온던데... 라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던 박유순 인천평통사 운영위원은 질문을 한 시민에게 유엔헌장 2조 4항은 무력위협과 무력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즉 전쟁을 불법화했다. 예외적으로 무력공격을 받은 경우에 한해 자위권(51조), 유엔의 강제조치(42조)로 무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자위권도 격퇴까지만 합법이고, 점령은 안 된다. 따라서 선제공격은 어떤 경우에도 불법이라는 내용을 설명했고, 시민도 이에 공감하고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박유순 인천평통사 운영위원은 그동안 평통사 내용 공부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1인 시위를 하는 평통사 회원들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한 평통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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